본 게시글은 [코드스테이츠 PMB 16기]에서 제공한 자료를 학습 후
복습 용도로 정리한 개인적인 글임을 알립니다.
강의 및 리뷰 / 추가 학습자료(읽기, 영상) / 동기들의 과제 /디스코드 채널 오픈 스퀘어에 올라온 내용 / Q&A 세션 질의응답
좀더 살펴보고 추가하기;;
학습 목표와 주요 개념
- 스크럼, 칸반
- 워터폴, 애자일 중 회사 상황에 맞는 업무 방식 택하기
- 스크럼 프레임워크의 업무 단계 알기
- 애자일에 쓰이는 스크럼 프레임워크와 칸반 보드
워터폴, 애자일 어떤 걸 해야 할까?
일정이랑 인력, 돈은 대부분 제한적이기 때문에 개발(요구사항) 범위를 잘 봐야 한다.
- 워터폴
뭘 개발해야 하는지 명확하고, 바뀔 가능성이 적고, 오히려 변경되면 큰일 날 때 /하드웨어- 중간에 계획이 바뀌면 안되니까 PM은 초기에 우선순위랑 일정과 인력 배치를 잘해야 함
- 애자일
얼마나 해야 하는지(개발 범위)가 바뀔 수 있고, 요구사항 자체가 유동적인 경우 /소프트웨어
- PM은 핵심 기능 위주로 스코프(개발 범위)를 잘게 쪼개줘야 함.
피드백 받아서 불확실함을 개선하는 게 중요한 거니까 '빠른 속도'에만 너무 집착하지 말도록.
또 내부 문화와 애자일 원칙도 신경 써야 함.
- PM은 핵심 기능 위주로 스코프(개발 범위)를 잘게 쪼개줘야 함.
스크럼 프레임워크
- 애자일의 대표적인 방식
- 스스로 팀을 꾸려서 자기들끼리 전부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것
- 스크럼 보드 = 스프린트 백로그 시각화 도구, 칸반 보드와 차이는 투두 대신 유저 스토리가 들어갔다는 점
- [유저 스토리 (사용자 스토리)] 작성은, '나는 ~로써 ~하기 위해 ~하고 싶다’라는 형식으로 작성하며 who, why, what 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 번다운 차트 = 일일 스크럼 미팅에 확인하는 작업량 차트
예시 이미지에서 기한은 20일, 카파시티(요구사항 갯수)는 30개, 파란 선은 이상적인 소멸량이고 빨간 선은 실제임.
실제가 늦되면 PM이 이슈를 해결해주자. (비난 금지!)
- 팀 구성
스크럼 진행 과정
- PO가 유저 스토리 기반으로 제품 백로그 만들고 우선순위 결정
- 스프린트 계획 잡기 - 스프린트 백로그(스프린트 동안 해야 할 일 리스트), 업무 분담, 기한(1주~한 달 정도)
- 데일리 스크럼: 스프린트 기간 동안 일일 간단 미팅으로 업무를 해결 (어제 했던 일과 오늘 할 일, 수행 중 문제점이나 장애요인 등을 공유하고 끝나고 바로 해결) + 번다운 차트 사용
- 스프린트 리뷰: 결과물을 이해관계자한테 보여주고 피드백 받은 후 제품 백로그 갱신, 1주 당 준비 30분 진행 1시간씩만 하기 (제품 기능)
- 스프린트 회고: 이 모든 과정을 회고하며 더 나은 스프린트를 계획
- 1주에서 1달 주기로 이 과정을 반복하며 제품 개선
스크럼 vs 칸반
칸반 | 스크럼 |
방법론 | 프레임워크(틀, 구조) |
자유 변형 가능 | 스크럼 틀에 맞춰서 업무를 진행해야 함. 아무래도 구조니까! |
시간 제한 없음. 효율 제일 중요 | 시간 제한 있음 (한 스프린트 안에 끝내야 함). 효율보단 속도 |
업무 진행 관련 회의 - 고객에게 보여주는 게 필수는 아님 |
데일리 미팅, 스프린트 플래닝, 회고 + 스프린트 리뷰(제품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시간) |
칸반 보드를 통해 업무 흐름을 시각화함 | 딱히 공식적인 시각화 도구는 없지만 스크럼 보드 씀 |
효율성을 위한 업무 단계 세밀화 | 진척도 확인용으로 업무 구분 |
- 스크럼의 핵심 시스템은 스프린트 타임 박스
- 칸반 방법론이 스프린트 리뷰 없는 이유는 스크럼의 경우 스프린트 끝내면 보여주고 시작할 때 플래닝하고 이런 식으로 구역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칸반은 안 그렇고 업무가 쭉 연속되니까 정기적으로 피드백 받는 활동을 하기 애매해서 그럼
- 똑같이 업무를 시각화하더라도 칸반은 업무 제한, 효율성을 위해 단계를 세밀하게 나는데 집중하고 /
스크럼은 업무 진척도 확인에 집중 - 지속적인 흐름을 가지는 것이 주요 목표고 작업 개수를 제한하는 특유의 시스템을 가지는 것 = 칸반
읽기자료의 자리
Q&A 세션 질의응답
PO와 PM이 긴밀한 협업 방식이 워터폴과 애자일에서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워터폴에서의 PM: PO가 모든 의사결정을 맡음. PM은 일정관리 + 서비스 기획 (PO가 100% 의사결정)
- 애자일에서의 PM: PM이 결정하고 PO에게 전달. PO는 진행상황 파악 (PM이 100%에 가까움) 어차피 바꾸기 쉽기 때문
— 신입이면 워터폴이 더 나을 수 있겠네요 책임질 게 적으니
그쵸 책임에 자유로운 편이에요
백로그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일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중요도 뿐 아니라
작고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경우에도 우선순위가 높다고 했는데요.
그 외에도 우선순위를 정할 때 또 다른 기준이 있나요? 또 중요도라함은 기업 입장에서 중요한 것을 의미하나요?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것을 의미하나요?
각 팀별로 VoC가 많음, 각 팀별로 가져오는 백로그 항목이 다름. 일단 다 같이 합쳐보고, 교집합에 있는 것들을 먼저 하긴함.
PM의 핵심 마인드: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기 + 깡따구 장착
조언: 외국 것까지 해서 기획서 최대한 찾아보기
그 외: 더 알아볼 내용, 어느 분류에도 넣기 힘든 정보, 링크 등
단기 스프린트 진행 중에 생기는 사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예를 들어 주요 인원에게 교통사고가 생겨서 구멍이 났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스코프에 대해 제대로 알기
'PM 부트캠프(22.12.12~23.03.15)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스터디 하고 있습니다 (0) | 2023.08.14 |
---|---|
W8D1 : 워터폴, 애자일 (0)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