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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용 워크 스페이스다.
앞으로도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할 일이 있으면 써먹으려고 만들었다.
기획 프로젝트할 때도 마찬가지로, 바꿔서 쓰면 될 거 같다.
규모 거창한 것만 봐도, 대형 프로젝트용이다.
다만...
해나가면서 개편할 필요성은 느낀다.
왜냐면 다양한 부분을 다루니까
중복되거나 분류가 모호하게 느껴지거나
관리가 효율적이지 않게 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거든.
워크스페이스 살펴보기
상단에는 자료를 저장해놓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다.
- 데스크 리서치 - 기사, 관련 기관, 법률과 규제 등
- 데이터셋 - 정형 비정형 포함해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
- 활용 데이터 - 실제로 내가 활용하고 있는 데이터들, 혹은 활용 예정이거나 활용 끝난 것들
데이터셋 보기는 이런 식이다.
태그 부분... 프로젝트에 따라 더 세분화될 수 있을 것.
url도 제목에 하이퍼링크 걸어놓고
파일만 첨부하게 하고 그거는 보기에서 숨겨두고...
이건 활용데이터.
상태는 이렇게 분류해놓았다.
여기는 하단의 작업 공간.
- 와이(왜 이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가)
- 가설
- 기획한 부분들
- 자료 이것저것 수집한 거 (위에 데이터베이스는 출처나 제대로 된 자료 위주고 이건 부가적인 지식이나 작은 스크랩 같은 거)
- 멘토링 받은 내용 정리한 것 등..
다만 한계가 있는 게
- 기사 하나에서도 WHY에 대한 문장, 그로 인해 만든 가설 이런 게 다 있을텐데 어떻게 포괄적으로 잘 정리할지
- 관련한 가설이 여럿 생각날 때는? 위에는 저런 식으로 발산이라 적고 한 페이지 안에 다 적었는데...
- 노션에는 관계형 속성도 있고 선행작업 등의 기능이 있지만 아쉬움을 느낀다.
- 기획도 검증된 기획이랑 그냥 아이디어 단계의 기획이 있을텐데?
여기는 상태 속성을 이렇게 정리했다.
왜냐면 가설 위주기 때문임...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분리할지도 사실 좀 고민이더라고
가설과 WHY, 기획은 따로 분리하는 게 나을런지
이건 하단 작업 데이터베이스 밑에 있는 잡설이다.
그냥 생각나는 일정에 대한 내용 쭉 적거나
워크스페이스 템플릿 어떻게 고쳐야 할지 뭐가 부족할지를 적었다.
이런 자유롭게 적는 공간은 필요하다.
정리할 때 곤혹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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