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 애자일 관리도구 Jira 둘러보기
-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 Jira의 무료 계정을 생성합니다.
https://www.atlassian.com/software/jira/free -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 Jira 사용법을 살펴보고 기본적인 기능을 학습해 봅니다. https://www.atlassian.com/software/jira/guides
- Jira의 주요 기능 중 애자일의 원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나요? 애자일 원칙과 연결지어 설명할 수 있는 기능을 3가지 이상 찾아 설명해 봅니다.
Jira 서비스를 가입해 직접 사용하며 과제를 수행하였는가? |
주어진 튜토리얼을 충분히 학습해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 |
Jira의 기능 중 애자일 개발 절차와 관련된 기능을 구체적으로 발견해 정리하였는가? |
스크럼, 칸반 등 실제 프로젝트 매니징이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였는가? |
제품의 기능과 애자일의 원칙을 3가지 이상 연결지어 설명하였는가? |
실제 백로그와 태스크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기능에 대해 확인하였는가? |
⊙ 과제의 핵심 용어(또는 이론)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제 1원칙: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
제 2원칙: 요구사항 변경 수용
제 3원칙: 짧은 배포 간격
제 4원칙: 함께 일하기
제 5원칙: 동기부여된 팀원들로 프로젝트팀 만들기
제 6원칙: 얼굴보고 대화하기
제 7원칙: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로 진도 측정
제 8원칙: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제 9원칙: 좋은 기술, 설계에 관심
제 10원칙: 단순성
제 11원칙: 자기 조직화 팀
제 12원칙: 정기적으로 효율성 제고
이것을 잘 보시오.
어떤 조직이든 애자일을 채택한 회사는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12가지 원칙이 있다.
애자일을 관리하는데 딱 좋은 프로그램인 지라에서는 어떤 기능이 이 원칙과 대응되는지 살펴보는 게 오늘 과제다.
오늘 다룰 Product
Jira
기능이 빵빵하다고 소문난 협업툴.
고객 중심 업무 방법론인 애자일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음.
⊙ 지라를 가입하고 사용해보자!
만들었다. 개인 연습용이다.
- 주어진 튜토리얼을 충분히 학습하였는가?
거 잠시 기다리소
내가 뱃지 달아올텐께
| jira가 애자일 관리 도구인 이유
있을 건 다 있어서. 스프린트, 칸반, 백로그 기본적인 기능만 살펴보자.
■ 스프린트 관리 기능
■ 백로그 관리 기능
레이블도 달 수 있고 이슈 유형도 만들 수 있다.
■ 칸반 보드
쉽게 열을 추가하고 이동할 수 있다.
wip limit(작업량 제한)도 설정할 수 있다. 넘어가면 전체 칸이 노란색으로 둘러쌓이게 된다.
구분선으로 시각화해줘도 좋을 거 같다.
참고] wip 이해하기 위한 그림
■ 활용은
백로그에 이슈를 많이 추가해놓고 스프린트 기간을 등록한 후에 드래그하여 업무를 배당한다. 업무 상태는 칸반 보드로 확인한다. 쉽게 말해서 할일 쌓아두는 저장고에 모아둔 업무들을, 이 기간 안에 무조건 처리하겠다고 결심하고 옮겨 담는다. 그리고 지금 얼만큼 했고 뭐를 더 해야 하는지 보드에 포스트잇 옮겨 붙이는 것처럼 시각화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 애자일 원칙과 연결지을 수 있는 기능을 찾아봅시다
⊙ 이쯤에서 다시 보는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제 1원칙: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
제 2원칙: 요구사항 변경 수용
제 3원칙: 짧은 배포 간격
제 4원칙: 함께 일하기
제 5원칙: 동기부여된 팀원들로 프로젝트팀 만들기
제 6원칙: 얼굴보고 대화하기
제 7원칙: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로 진도 측정
제 8원칙: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제 9원칙: 좋은 기술, 설계에 관심
제 10원칙: 단순성
제 11원칙: 자기 조직화 팀
제 12원칙: 정기적으로 효율성 제고
이 중에서 1, 3, 8, 10, 12를 찾아보았다.
⊙ 제 1원칙: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
[우리의 가장 중요한 최우선 순위는 가치(value) 있는 소프트웨어를 초기부터 지속해서 제공(배포)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초기부터 개발물을 제공하는 것이 Risk도 감소하고 Value가 증가합니다.]
처음에는 아래의 기능들이 [제 7원칙: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로 진도 측정]에 해당하는 건줄 알았는데 7원칙은 진도 측정이 핵심이라기 보다는 언제나 출시할 수 있는 최소 기능을 먼저 만들자는 원칙에 가깝다.
- 대시보드
- 보고서
대시보드와 보고서 기능을 통해 성과를 파악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가치가 뭔지 추적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번다운 차트 등으로 작업량을 일정하게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제 3원칙: 짧은 배포 간격
[소프트웨어를 짧은 주기(2주에서 2달까지)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되 더 짧은 주기를 선호합니다. 여러 개발자가 개발한 SW를 초기부터 조금씩 통합/검증하는 것이 한 번에 통합/검증보다 낫습니다. 예측한 요구사항(계약)을 따르기보다는, 변화하는 고객/시장에 따라 요구사항도 변해야 합니다. 만약 상호 검수를 위해 요구사항만 중시한다면 Output(산출물)은 만족시키겠지만 Outcome(성과)은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프로젝트 초반 보다 팀원의 지식은 증가하고 그사이에 고객/시장의 눈높이도 증가할테니까요.]
- 컴플루언스 요구사항 정리 문서 템플릿
이것만 보면 이게 요구사항 원칙에 들어가야지 잦은 배포랑 무슨 상관이냐고 할 것이다.
워크스트림 부분에서 배포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 릴리즈 기능
억지라고? 그렇다면 릴리즈 기능을 보자
이 기능을 통해 버전을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있다.
- 보고서 기능
몇 가지 보고서 형태는 잦은 배포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데이터를 처리한다.
⊙ 제 8원칙: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Agile 프로세스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장려합니다. 스폰서, 개발자 및 사용자는 일정하게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Agile은 프로젝트 초반부터 결과물을 내야 하므로 초반에 더 힘이 듭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에 효과적입니다.]
- 보고서 기능
제공하는 보고서 중 8원칙과 관련된 유형이다.
번업과 번다운은 스프린트 기간 중 남은 작업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차트다.
실무자들은 이 차트를 통해 실제 작업 속도와 이상적인 속도를 비교해보고 템포를 조절한다. 스프린트가 몇 회 쌓인 후에 확인할 수 있는 속도 보고서를 보고 실제 작업량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를 참고하여 capacity를 조정한다.
번업 차트와 번다운 차트.
아무 내용이 없지만 대충 이렇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캡쳐했다.
⊙ 제 10원칙: 단순성
[단순성(수행되지 않은 작업량을 최대화하는 기술)은 필수적입니다. 단순할수록, 불량을 줄일수록, 미사용 기능을 구현 안 할수록 효과적입니다. 중간에서 추가 Value를 주지 않는 Task는 단순 취합이고 낭비이며 허들이 될 수 있습니다.]
- 자동화 규칙 기능
툴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자잘한 일들은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 칸반 워크플로 기능
업무 흐름을 워크플로로 표현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과정은 무엇인지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 제 12원칙: 정기적으로 효율성 제고
[팀은 정기적으로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적용해보고, 그에 따라 행동을 조율하고 조정합니다. Scrum에서는 Sprint가 끝나는 날마다 회고(Retrospective)를 수행합니다.]
- 컴플루언스 회고록 템플릿
지라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컴플루언스에는 회고록 템플릿도 제공한다.
여담
이번 과제는 정답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틀린 게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왜냐면 제가 아리까리 머신이기 때문에
분석 참고 글
W8D4 [코드스테이츠 PMB 16기] 과제
애자일 협업툴 Jira
'PM 부트캠프(22.12.12~23.03.15) > 과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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