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통계지식 학습 3일차
❇️ 오늘 배운 내용
1. 회사밖에서 볼 수 있는 데이터와 회사 내에서 쓸 수 있는 데이터
2. 개발자 사용 설명서
3. 선배와의 만남
4. 설문조사 실습
주요 개념
FEEL SAFE, WHY(기획자, 분석가, 창업자 등)-HOW
오전 강의
| 사용자 데이터에 관하여
요약 생략
강의자료 업로드되면 보충해야지.
- 프로덕트 선정
- 사용자 행동 데이터는 서비스 런칭 후 관찰 가능
- 사용자 데이터 기반 활용 사례
넷플릭스 개인 맞춤화 썸네일.
아마존 로딩 속도 적어질 수록 구매 전환율이 얼마 내려가는지를 분석했음.
- 회사 밖에서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는?
관찰법, 인터넷 검색, 서베이 (게시판에 올려서 해달라고 하는 것보다, 갠톡이나 다 모였을 때 언제까지 해달라는 식으로 부탁하는 게 응답률 더 높음...)
- 설문조사의 장점
설문은 대화보다 (조사자가 질문 잘못 짜서 생기는) 오류 가능성 많고, 융통성 적지만
한번에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가 아주 많음
- 가설 검증하면서 계속 방향 수정해야 함
언제는 질문이 이상하고
언제는 질문 잘 짰는데 고객 타겟을 이상하게 짰음
- 질의응답
(실습 진도 못따라가는 거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에 한 질문인데 질문을 좀 이상하게 함)
금요일까지 최소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야 할까요???
이 데이터 가지고 다음에도 프로젝트를 이어서 하려면 30개 정도의 답변은 나와야 함
그래야 유의미하게 활용 가능.
설문조사를 받았을 때 기존에 세웠던 가설과 상충되는 결과가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설이 틀렸다는 결론이 나와도 괜찮나요?
조사를 잘 세운 거임
아예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질문이 뭉텅이일 가능성이 높음. 데이터 수집 이슈
서비스의 여러 단계, 스탭들이 있을텐데 어떤 게 안쓰게 된 요인인지 파악해야 함.
| 개발자 사용 설명서
- 개발자: HOW를 중시하는 논리적 체계적 설계자.
- 개발자가 자꾸 안된다고 하는 이유는, 뭐 조금 바꾸려고 해도 설계부터 뜯어야 하기 때문.
안된다는 소리 쭉 들어도 자신감 잃지 말고, 개발 용어와 프로세스를 공부하라. 그리고 너의 직무를 개발자는 못한다는 걸 상기하라.
- 개발자와 소통 잘하려면: 목적을 포함해서 요청/질문하고, 피드백을 미리 요청하라.
FEEL SAFE 환경 중요
강사: 5년차 웹 개발자
내용: 개발자는 어떤 사람들이고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개발자가 안된다고 구박해도 자신감 잃지 않는 법 등
개발자는 누구고 개발자랑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 개발자는 뭐하는 사람들인가?
- 돈 많이 버는데 은근 개발자가 부족한 세상. 다들 신기해함
(근데 내 주변엔 대박 많앗는데??) - 논리적으로 일함.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야 하기 때문.
식빵에 잼 발라 먹는 것도 세세하게 안알려주면 오류가 나니까...
- 정의하는 걸 좋아하고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계적 프로세스를 정하는 걸 좋아함.
- 기획자와 분석가는 WHY를 중시하지만(디자인 스프린트도 WHY를 강조했지만) 이들은 HOW를 몹시 중시하고 자주 얘기함. WHY를 생각하는데 어려움을 느낌.
-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걸 좋아함.
EX. 장바구니 버튼 추가해달라 X
신상품은 1주일 내에 등록된 거고 (정의)
어디어디에 되고 위치는 어디고... 폰트 색상은 이미지 첨부... - 디자인(시각적 자료)없이 뭘 만들어야 할지 이해못함.
- 주니어는 많은데 실력있고 회사가 데려갈만한 개발자는 적다.
- 성별, 학벌 등 죄다 안보고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시장. 자기들끼리도 협업할 때 실력만 고려함.
- 끊임없이 공부해야 함.
기술스택 계속 업뎃되고 오픈소스 코드 계속 나오고... - 설계하는 공학자이자 실제로 만드는 사람.
- 서로 공유 많이 함
- StackOverFlow 유명한 개발자 지식인 커뮤니티
- 각종 개발자 컨퍼런스
- 한 업무에서 다른 업무로 전환하는 걸 어려워함. (컨텍트 스위칭)
열심히 코딩하다가 갑자기 연봉협상하고 돌아오면 어 내가 어디까지 했지 전환 시간 20분 걸리고
→ 회의 요청은 점심먹기 전후나 미리 약속을.... 또는 특정 시간은 코딩 타임이라고 절대 말 안걸게 하는 거.
- IT 기업의 중요한 사람들
1. 기획자
WHY를 짜서 글로 남기는 사람. (WHY가 중요한 이유는 유튜브 골든 써클 영상 참고)
문제 정의, 화면 설계하고 ...
그외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가 용도를 기획하고, 디자이너가 외형과 동작 구조를 디자인하고, 설계도 바탕으로 개발자가 실제로 만든다.
개발자는 요청만 하면 공수 더 든다고 거절해요
- 개발자는 왜 다 안된다고 하나요?
남이 보기엔 1CM 옮기는 거지만 건물 근간부터 다시 설계해야 할지도 모름.
다 설계와 계획이 있으니, 그거 옮기려면 일정이 바뀌어야 하는데, 보통 일정은 안바뀌니까 안된다고 하는 편.
작은 거여도 설계없인 서비스에 추가할 수 없음. 뭐든지 기획서, 정책부터 해야 함.
- 개발자가 뭐만 하면 안된다고 해서, '내가 몰라서 그러는 건가, 틀렸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져요.
내가 하려는 일은 다른 사람들이 못하는 일임.
디자이너는 데이터 분석을 못하고 개발자는 디자인을 못하고 등
그러니 협업을 위해 모였으니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됨.
개발자만으로는 IT 업계를 헤쳐나갈 수 없음
디자인과 기획을 개발자가 다 하면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기 힘들다.
개발자는 개발밖에 모르는 시야 좁은 바보들임! (개발자 강사님 왈)
즉, 자신감 잃지 말고 내 직무가 나밖에 못하는 일이라는 걸 상기하셈.
- 안된다는 소리를 덜 들으려면?
개발 용어를 알아야 함. 기초적인 개발 프로세스
회사마다, 개발자마다 다른 프로세스
- TIP.
프론트 개발자가 대개 더 친절하니까 프론트한테 먼저 가라~! 프론트는 디자인도 살짝 가미해서 하니까..
소통하는 법
제품이 원하는대로 만들어지려면?
소통을 잘해야 한다!
- 개발자와 소통하려면 why를 붙여 말하라!
- 혹시 자바 스크립트 할줄 아는 분~? X
제가 자바 스크립트에 어떤 걸 해야 하는데 ... 어쩌고 O - 관리자가 사용자에게 메세지 보내는 기능을 넣어주세여 X
리텐션 늘려야 하는데, 그래서 이게 필요합니다.
- 피드백 자주 받아라!
피드백 요청하면 더 나은 소통 가능할 거임.
이렇게 하면 마음에 드는지 미리미리 물어봐라~
- FEEL SAFE
필 세이프를 느낄 수 있는 조직 환경이 중요하다.
필 세이프를 느낄 수 있는 마인드
어쨌든 같은 목표를 위해서 협업을 하는 거니까
내 약점에 대해서 피드백을 요청해도, 내가 그걸 고치면 좀더 좋은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
= 공동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기
질의응답
피드백을 계속 달라고 요청하다 보면,
동료들이 단점과 실수를 더 많이 알고 더 인식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이미지가 망가지거나
팀내 동료 평가에 영향을 끼치진 않나요?
피드백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별 생각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반영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내면 더 좋게 보임..
만약 피드백이 별로 좋은 방식이 아니거나 하면 어떻게 거르시나요?
별로 좋은 방식, 별로 좋은 피드백이 아닌 경우...?
논리적으로 판단해서 구별하자...
피드백을 주신 분 입장에서는
어 왜 내 피드백 안따라하지 말해줘도 안고치는 사람인가 싶을텐데
핃백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걸
그런 결정을 내린 경우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좋음
웬만해선 나 좋으라고 하는 피드백이지만
이거는 이러이러 해서 안한다고 초장부터 솔직히 말하는 게 나음.....
[정리하자면]
패턴찾기
이미 여러 사람이 비슷한 피드백을 주었다면 => 실행
상충되는 피드백을 받았다면 근거가 더 필요하므로 우선 반영 보류
선의
피드백 준 사람의 악의를 의심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 실행
Two-way Door
실험삼아 실천해도 배울 점이 있고, 잃을 게 없다면 => 실행
오후 강의
선배와의 만남
개발자, 성공기업 초기 구성원, 창업 해보신 분의 커리어 이야기를 들었다. WHY의 중요성도.
국내 스타트업 숫자... 10~15만개
성공적인 리더는 HOW를 하기 전 WHY부터 생각한다.
- 질의응답
사업에 맞는 인간 유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원이 맞는 거 같아서)
아이템이 있다해도 사업적 마인드나 이끌어갈 자신이 없다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강사님의 경우, 조용하고 분석적인 성향.
맞는 인간 유형이 있는가는 의문~
창업했다가 망하면 투자금액 등 손해가 큰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불안감은 혹시 없으셨는지, 느겼다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엔젤투자, 정부지원을 많이 받아서 하이 리스크를 좀 덜었다.
또 중소기업진흥재단에서 연대 보증을 해준다. 성실하게 사업을 하면 대표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즉, 창업하기 좋은 시장이 되었다~
스타트업에서 인재를 채용하실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랑 핏이 맞는지를.
초기 디벨로퍼 중 한명이고, 회사에 많은 기여를 했고, 분명히 능력이 있고 열심히 하지만,
대부분 직원과 FIT이 안맞아서 업무적으로 갈등을 많이 일으키는 직원의 경우는 어떻게 하시나요?
그 한 사람 때문에 분위기가 와해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을 엄격히 잘라냄.
정리하지 못하면 언젠가는 그 조직이 와해됨.
썩은 가지 안잘라내면 나중에 전체를 잘라야 하니까.
새로 모셔온 필수 직무 임원 중 한명이 그 분과는 더 일 못하겠다면서 그 분을 선택하든 날 선택하든 해달라고 초강수를 두는 상황도 마찬가지로 판단하시나요?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일. 강사님도 전 직장에서 정치질에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 결국 자름.
그러나 초강수 두신 분도 다른 상황에서 똑같이 할 것임.
그 분이나 다른 직원들은 이해못해도 대표가 그 분을 남겨두는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도.
1.어떤 과정이든 성장하기 위해선 불안과 막연함은 당연히 들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당연한 감정이고 겪어야 하는 과정임을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현실은 그 감정을 다루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멘토님은 그런 감정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명확한 비전을 고민했기 때문. 더 좋은 조건으로 영입하려는 시도 계속 왔었지만 비전이 명확해서 안갔다.
2. 저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실무를 해보니 스킬적으로 일을 잘하는것 보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멘토님은 어떤 분과 일을 하셨을때 좋았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선 어떤 시야를 가지고 액션을 해야하나요?
다음에 일잘러 특강 해드릴게요.
내 일만 아니라 상대방의 일도 파악하고 협업할 수 있는 사람이 일잘러다.
신입을 뽑을 때 나이가 많아도 괜찮나요?ㅠ 신입으로 생각하는 나이 범위가 있나요?
하려는 일과 잘하는 일이 명확하고 살아온 과정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으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강사님 처제의 경우 일 잘하고 열심히 하니까 대표님이 폭풍승진 시켜주기도 했음.
제가 생각하는, 만나본 스타트업 대표들은 자신만이 믿고있는 어떤 자기 확신과 비전에 미쳐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자기확신이 정말로 좋은걸까요? 오히려 편협한 시각과 사고방식으로 굳어져서 놓치는게 많아지지 않을까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좁은 시야는 경계해야 하지만,
혹시 이런 질문 괜찮을지요...
사내 정치질에 대응하는 법은 뭘까요?
1. 정치질 당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눈치채는 법
2. 정치질하는 사람에게 크게 당하기 전에 선빵치는 법
3. 정치질에 대비해서 평판을 지키는 법 (상사에게 어떻게 얘기해두라거나 일한 자료를 어떻게 보관하라거나....)
강사님의 경우 C레벨(의견 평가 등급 더 높은 사람)이 2명이었는데 둘은 대표님 조카와 대표님 조카사위.
어쩔 수 없이 라인 탔지만 밀려나서 퇴사함.
내가 왜 여기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가지고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개인 실습
나 포함 설문지 완성 못한 사람이 많아서, 스터디그룹으로 서로 피드백 하기 보다는
개인이 디벨롭할 수 있는 실습 시간을 더 주셨다.
11시 41분부터 1시까지도 자유 실습이엇는데 (나는 그때 완성못한 TIL 작성함)
시간을 더 주신 것임.
우리 스터디조는 나 빼고 다 완성했다. 아지트(협업툴)에 만들어진 품앗이 채팅방에서
각자 설문 링크를 공유하였다. 나는 세 분 것을 모두 해드렸다.
피드백을 주고받고 싶은데... 빨리 해야 할텐데....
- 실습 진행 상황
주제를 확정적으로 정했다 그래도.
주제: 사람들이 약속 잡고 놀 때 어떤 식으로 하는 걸 선호하는지
설문해서 얻고 싶은 것: 사람의 성향, 환경 등에 따라 선호하는 방식이 다 다르니 어떤 것도 이상하지 않다는 걸 증명함. 또, 관련 서비스에서 추가할만한 기능을 구상하는데도 도움이 될지 모름.
진행 상황: 설문 작성 중...
길어질 것 같다. 노답.
- 멘토님과의 간이 면담
멘토님, 혹시 성향과 성격을 조사하려면 어떤 질문이 좋을까요?
MBTI와 에니어그램을 물어볼까 싶은데...
MBTI의 경우는
자기걸 모르는 사람, 자기가 보는 것과 남이 보는 것이 극명하게 다른 사람, 할때마다 바뀌는 사람, MBTI를 싫어하는 사람 등이 있을 거고
에니어그램, 홀랜드 유형, 빅파이브 등의 경우는 애초에 검사해본 사람이 많이 없을텐데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여!
MBTI 유행 이전에는 사람의 성향을 조사할 때 어떤 질문을 했을까요?
아니면 주관식으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격이 어떤지를 입력하게 해야 할까요?
아니면 무뚝뚝하다/조용하다 등의 몇가지 간단한 선택지만 만들어둬야 하는 걸까요?
만약 간단한 선택지만 만들어둬야 한다면
아래와 같이 분류해볼까 하는데 멘토님 생각은 어떠세요?
주제: 사람마다 선호하는 약속 방법과 규칙 등이 다르다.
질문1 당신은 넷 중 무엇입니까 (설명 포함)
외향내성 외향외성 내향내성 ... / 환경마다 다르다 / 모르겠다 / 기타
질문2 당신이 보기에 당신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대하는 편입니까 (필요한 교류 빈도 및 관계에 정성을 들이는 정도)
무뚝뚝하고 담백하다 / 소통 중시하고 남 잘챙기고 정이 많음 등...
하시려고 하는 장기목표가 뭘까요? 사람들의 성격을 조사해서 하시려는 목표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그거에 따라서 어떤 질문을 할지 다를 것 같아요
MBTI 와 같은 테스트를 만들려고 하시는건지, 테스트를 통해서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고 싶으신건지 목표가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목표는 세 가지입니다
1. 각자 선호하는 방식이 다른 건 성향이 달라서이므로, 특정한 방식이 이상한 게 아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는 늦은 정산 당일 벙개도 개의치않는데 누구는 싫어하는 경우)
2. 선호도와 성향의 연관관계 대략적 파악
3. 선호 비율을 파악해서 추가 기능을 가진 채팅 시스템을 구상
여기서 성향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강사님의 피드백, 그리고 피드백을 들으며 생각한 것을 정리하자면
- 개인 스프린트의 목적과 비전을 잘 정리하라. 그걸 토대로 만들어야 안 헤맨다. 주의 들여 작성하자!
- 성향을 알기 위해 MBTI, 홀랜드 등 무엇을 바탕으로 질문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가설을 세워라!
EX. 성실성이 높은 사람은 친구 간의 높은 연락 빈도를 선호할 것이다. - 성향 질문 구성안
- MBTI 필수 질문 1개
- 에니어그램 질문 1개
- 우호성, 관계에 대한 태도 3~5개 (빅파이브 지표 참조, 1개 이상 필수 질문으로)
- 성향을 묻는 내용은 마지막에 섹션으로 따로 구분
- 사람들이 MBTI 묻는다고 설문을 우습게 볼까봐 걱정되면, 이런 류의 조사에서 유용한 이유를 조사하여 설명에 붙여라.
그리고 멘토님께 생각한 주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내가 왜 이걸 하려고자 하는지 좀더 선명한 의도로 깨달을 수 있었다.
[회고]
주말에서 월요일 사이는 매우 행복했었다.
그런데 화~목은 기분이 참, 무난하다가도 착잡하다.
그 이유에는 해야 할 일이 쌓였는데 속도가 안나가는 나 자신에 대한 처참함도 있을 것이고
여러모로 기준에 못미치는 내 현 상황도 있을 것이고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아니 내가 부족한 점은 엄청 많지만
그래서 머릿속으로만 구상하고 있는 것도 많지만
아니 대체 난 왜 어딜 가든 모범생이 되지 못하는 걸까!!
저번 부트캠프에서도 모범생이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체계화하는 걸 연습한 거 같다. 이건 나름대로 내 장점이 되었다.
더 연습해야 한다. 아직 부족하다.
양식도 업데이트할 부분이 좀씩 생기는데 이건 언제 하냐.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애초에 그건 의미 있을까?
나는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에서 사소한 좌절을 경험할 때
분에 차서 "두고 봐라~" 하고 더 들이대는 면이 있는 거 같다.
일부러 들이댈 거 마구 생각하는 수준까진 아니고, 들이댈 일이 생기면 굳이 사리지 않는 정도다.
평소라면 어느 정도는 사릴 수도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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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데이터 분석 교육 (24.05.13~24.08.16)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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