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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에 출원한 특허가 등록되었다.
이건 2년 전의 내가 잘한 거지 올해 나는 크게 잘 한 건 하나도 없어 뵘.
내년은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수의 사용자의 코멘트를 공유하는 방법 및 디바이스
디딤돌 프로그램 덕분에 크게 돈 안들고도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서 특허를 등록할 수 있었다.
그 1번인가 2번인가 의견 청구 과정을 거쳤고 그리고 난 20대라서 다행스럽게도 싼 값에 등록할 수 있었다.
2년 전 특허 지원 심사 때 심사위원분들이 아이디어 설명을 들으시고는 씩 웃으시며 "아, 이거 되겠는데요?" 하셨던 그 순간이 지금도 짜릿하게 기억된다.
처음 플랫폼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때 웃기게도 심도깊게 했던 고민이 뭐냐면
내가 이렇게 저렴한 실력으로 우왕좌왕 하는 동안 걸출한 집단이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선점해버리면 어떡하나였다.
그래서 특허를 내고 싶었고... 아이디어 중 일부분을 가지고 전문가님들이 호로록 뚝딱 해주셨다. 이제 내가 이걸 얼마나 잘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하냐가 문제다. 내가 내 특허를 잘 이해하고 기억해야 돼!! 청구범위부터 아무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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