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메모에다가 어쩌고 저쩌고 고민을 쓰고 있음.
이건 업노트인데 이제 갈아탸아대
업무일지 시도
회사에서 만든 양식은 일단 이렇게 해놨음. 시간 순으로는 이 시도가 제일 최근 거
저어번에 일할 때 쓰던 양식은 또 따로 있어. 그건 노션 건데 다음에 올려봄.
이전에 만들어놓은 업무일지 양식 잇는데 왜 따로 만드냐고?
그것은.. 이번엔 새로운 툴을 써보고 싶었고.. 예전에 썼던 양식에도 이런저런 개선점은 있었고.. 이것도 저것도 써보고 비교해보자 싶고 암튼 그렇습니다.
일지 트리
내 개인 스페이스에 이렇게 트리를 만들어놨어.
🎂 자동화는 차차 하자고...
여러모로 노션 등의 다른 메모 앱이 더 편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컴플루언스는 지라랑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공개적인 업무일지를 쓰기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음.
업무 기록 모음집
업무 기록 모음집이라는 큰 틀에는 이렇게
지라에서 내가 해야 하는 업무 보이게 하는 박스를 뒀어. 새로고침 주기는 2시간.
완료된 건 안보임. 업무가 많은 이유는 내가 백로그로다가 이것저것 넣었기 때문임. 물론 나 혼자 독단적으로 넣은 건 아니고 거의 대부분 의논해서 이런 거 그럼 필요하니까 백로그에 넣어두겠다 하고 나에게 할당한 거여. 예를 들면 ux 카피라이팅 정리, 더블 다이아몬드 모델 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고안, 지표 설정 및 세팅, 개선점 목록화 등이 있다.
아래는.. 팀에서 주간일지를 작성하는데 그때
이런 표 형태로 간략히 요약하는 부분이 있거든. 그래서 연동시켜놨어.
그 외에는 1주간 팀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 직원별 예정 업무가 있다..
🎂 하위 페이지 모아보기 박스 추가해야겠다. 양이 많아지면 어떻게 분류할지도...
주간업무일지 템플릿
맨위에 날짜랑 .. 목적 이 부분은 다른 업무용 문서 쓸 때도 적는 부분이라...
그 밑에 아무도 안시켰는데 혼자 기록하는 출결관리.
퇴근 시간과 업무 마감 시간이 따로인 건... 일을 끝내놓고도 바로 퇴근 안하고 남아서 회사 pc로 이것저것 하기 때문.
수업을 듣거나, 이런 식으로 기술 블로그를 쓰거나, 아티클을 읽거나, 아님 놀거나 ㅋㅋ.
임시로 했던 방식
참고로 이 템플릿은 만든지 얼마 안됐어.
그 전에는 뭐 어떻게 썼느냐 하면 .. 다 임시로...
- 템플릿 없이 냅다 페이지 만들어서 암케나 씀
- 지라 이슈에 댓글이나 설명 칸에다가 적음
- 업노트 업무일지 박스에 표 만들어서 씀
이때쯤 컴플루언스 기록으로 갈아타서 내용이 부실한 거지
원래 꼼꼼히 썼음!
다른 메모 서비스의 데이터베이스가 더 효과적인 거 앎 그냥 임시로 쓴 거야 여기서.
이런 식으로 지라 설명창과 댓글에 매일 그 날의 업무 진행 상황, 내일 진행 예정, 회의록에 적기 애매한 번개 미팅(걍 팀 내 논의) 등을 정리했었다.
이래도 됐던 게 팀이 작아서 이런 규칙이 없었고 남기는 내가 오히려 기특한 상황이었고
어차피 그 이슈 작업 관련한 내용이라 상관없었고,..
노션에 만들다 만 양식
관계형과 롤업으로 꽤 괜찮게 정리하는 법 찾아냈다 이 말입니다. v.v 😆
원래 구상은
- 업무 관련한 기록 - 컴플루언스
- 지라 이슈와 연동
- 업무 관련한 이런저런 것 (진행과정, 작업 방식 등)은 공개적이되 개인적인 회사 문서로 남기는 게 효과적이라 판단
- 개인적인 기록 - 노션
- 개인적인 기록이라고 해봤자 별 거 없고 식사 기록이나 그 주에 어떤 게 성장했는지 이런 것
이랬는데 아무래도 덜 중요하다 보니 안 만들게 된다.
식사 기록하면 좋긴 한데... 하다 안하다 버려지면 좀 그렇고.. 컴플루언스와 노션 오가면서 기록하는 것도 번거롭고..
어떡하면 더 효율적이고 자동적으로 기록할까?
아므튼 지금까지 시도는 이러하고요
나중에 점점 개선될 수도 있고요
개선포인트 많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메인 프로젝트는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개선할 생각이다.
시도2는 이전에 쓰던 업무일지 양식에 대한 글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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