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Day - 0722

[성동2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0722

 

 

3차 멘토링 데이&폿폴 정리의 날 2일차

❇️ 오늘 배운 내용 
1. 변화된 채용 트렌드 
2. 자습 - 폿폴, 경험정리 

 

온라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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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강의 

 

|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요즘 트렌드는 육각형 인간. why와 경험과 소프트 스킬을 강조하라. 

 

• 년도별 국내 채용 트렌드 변화

ㅠㅠㅠ

10년대에 나 대학생이었는데 

2010년대가 내 세상이었구나 ㅠ 

 

it업계에선 윤리적 판단력이 중요해짐. 협업이 불가능한가 아닌가. 

 

90년대 - 기술이 뛰어나면 인재. 데이터 분석가를 예로 들면 파이썬과 sql 겁내 잘함 

10년대 - 창의적이어서 앱 만들어봤고 창업해봤고... 

 

 

 

 

• 데이터 분석가는 무엇을 중점으로 볼까?

 

 

 

잘쓰냐x 쓸 수 있냐. 

데이터를 어떻게 봐라보고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서 했느냐가 중요함. 

면접에서 SQL 얼마나 잘 쓰냐를 묻기 보다 

프로젝트할 때 어떤 관점으로 가설을 세웠고, 팀 플젝에서 어떤 롤이었냐를 물어봄. 

 

 

- '공공자전거 프로젝트 진행'만 냅다 적기 X 

 

일기 쓰듯이 쭉 적어서 뭔지 알겠다 싶은 걸로 요약하기. 

 왜냐면 다들 그렇게 씀. 똑같아보임. 

 

 

 

• 기타 내용

 

 

 

난 팀프 해봤는데 힘들었어 아직 소프트스킬 없나봐 커뮤니케이션 능력 없어 ㅠ 

이러지 마셈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꼭 말 잘한다는 건 아님 

 

회사에서 나를 뽑으려면? 내가 어떤 걸 잘하느냐를 위주로 찾아보셈. 

 

가설 하나 붙잡고 늘어지는 걸 잘해요 사람들이 왜 그거 붙잡아요 지겨워해도 난 집요하게 잘 검증해요 

난 말은 잘 못해도 팀원들이 말한 거 잘 적어서 정리해요 

 

 

 

못해서 떨구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이 퍼널 안에 들어가는 거임 

서류 단계에서 조금 맞다 싶으면 넣어보셈. 텍스트 자체보다 방향성과, 왜 뽑는가를 살펴보셈. 

3년차 아니어도 흐름에 내가 맞다면 넣어볼 수도 있고... 

 

 

- 눈으로 본 데이터가 있으면 좋다 (데이터, 도메인에 대한 관심 증명)

내가 이 도메인에 관심 있어서 심지어 이걸 매일 마셔요! X

저 이거에 관심 있어서, 편의점 알바 하면서 누가 사가는지 매일 관찰하고 어쩌고. 관찰해보니 대충~ 

 

눈으로 본 데이터에 관심있게 들을 거임. 

왜냐면 다 어디서 받은 데이터니까. 

 

 

파이널 플젝할 때 시간 상으로 엑셀 쓰는 게 제일 나을 거임. 

엑셀만 쓴다고 뭐라 안함 실무에서도 6~70%는 엑셀 씀. 

 

 

파이널으로 추천하지 않는 도메인 있나요

유흥 도박 이런 거만 아니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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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강의 

 

오후는 각자 자습하는 시간을 위주로 가졌다. 

멘토님이 현장에 등교한 학생들 대상으로 멘토링을 돌아가며 해주시고, 

나머지는 특강을 토대로 각자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등의 시간을 가진다. 

 

난,.. 왜인지... 프로젝트 내가 열심히 한건지.. 

금요일부터 늘어져 있어서 

크닐나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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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흑흑 난 2010년대 인재야 

왜냐면 난 창의적일 뿐이거든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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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쳐져서 뒹굴뒹구르 해버렸다 ..

그치만 프로젝트 나는 겁내 달렸고 (나름 11시까지 하다 갓으니...)

 

자 보자 어 

 

저번주 

월요일 - 밤 11시까지 자습함 

화요일 - 친구들과 저녁 약속

수요일 - 밤 11시까지 자습함

목요일 - 저녁 8시 30분 정도까지 자습하고 기차 타러 감 

밤 12시 넘어 도착 

금요일 - 온라인 수업, but 폰 바꾸러 가거나 여름옷 싸는 등 뭔가 하느라 푹 못쉼 

토 - 아침부터 친구 만남, 저녁엔 어머니와 대화 오래 함 

일 - 오후에 친구 만남, 기차 타고 감, 밤늦게 서울 도착 

월 - ㅠㅠㅠ 심지어 늦은 오후에 또 어딜 잠시 가야해~

 

 

어 피곤할만 햇자나~ 이해해죠~ 

화요일부터 열심히 할게... 

 

 

아놔 할 거 많은데 난 대체... 난... 난.. 나난나나난나나난난나난나난나난나난난

 저 무너지는 건물이고 

넌너넌너넌너너너너너너너넌ㄴ너너넌너너넌 

끝없이 소리치다 쏟아지는 낡은 비명~~~~~~~~~~~~~~~~~~~~~~~~~~~~~~~~~~~~~~~~~~~~~~~~~~~~~~!

가드윽~~~~~~~ 멀어지는 밝고 또 맑은 앵글 속의 피사체느은~ 

그저~ 숨이 붙어있는 채로 껍질이 벗겨버렷지이이이 

아아아~ 아아~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국가스텐 -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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