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2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0521

 

 

너무 진짜 같지 않으면 효과가 없음 

그러나 시간이 없음

우선순위 

우리가 진짜 보여주기 위한 걸...

 

너무 공들이지 말라 

한번 쓰고 버린다 

그럼 왜 만드냐, 장기목표와 핵심질문을 검증하기 위해서. 

 

공급자 입장에서만 갇힌 생각을 

 

 

연결 담당자는 하나에만 몰입하면 안됨 

뭔가를 하고 있다기 보다는 스토리대로 잘 흘러가는지를 파악하는 역할. 

 

답정너 질문x 네 아니요 안되게 

 

 

 

회고

 

 

아이디어 내는데만 3일을 할애하고 나머지 2일이 각 스토리보드, 프로토타입이라니. 

아이디어는 1일만 뽑고 시제품 더 깔끔하게 다듬는 시간이 더 길어야 하지 않나? 

 

우리 팀의 경우는 처음 주제부터 '상점 활성화'로 딱 각이 나왔는데 

핵심질문 고차고 어쩌고 하느라고 등산하고 온 시간이 길었다. 

 

이게 그 원인 중 하나가 내용 이해가 서로 달라서였다. 

내용 이해를 할 시간 반절 주고,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낼 시간 반절 주는 게 낫지 않나? 

괜히 아이디어 도출하는 여러 기법 쓴다고 더 헷갈려서 더 산으로 간 것 같다. 

 

 

우리 팀 최종 솔루션은 "2기능을 서로 쓰게 해주는 포인트 넣기"가 되었다. 

디자인 스프린트 2일차에 정한 장기목표가 "선순환을 깨닫게 하기"였다. 장기목표만 두고 브레인스토밍 2시간만 해도 저 순환 포인트제 솔루션은 나온다.  

솔루션은 이런 느낌이다. 배민 배달 이용하면 B마트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얻는다. B마트를 이용하면 배달 기능에서 이용하는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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