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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부트캠프(22.12.12~23.03.15)/과제

노션을 아르르르 분석하기 (W5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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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룰 프로덕트

노션

효율적인 올인원 워크스페이스. Notion 하나로 작성, 계획, 협업 모두 가능.

메모, 문서, 지식 정리, 작업,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한 종합 메모 서비스. 무료 템플릿이 많다. pdf 등 파일 변환 가능. 

 

이름 채널 분야 단계 시장 상황 출시 국내외
노션 SaaS, 프로그램,어플,웹 기록 슈퍼앱 레드오션 20? 국외

 

 

주요 개념

AARRR = 아르르르 = 에에알랄라 = 해적지표

AARRR 분석퍼널 분석 프레임워크이다. 퍼널 분석은 고객 유입 분석의 대표적인 기법이고. 

Acquisition(획득), Activation(활성화), Retention(재방문), Revenue(매출), Referral(추천) 5가지 단계의 약자를 따서 저런 이름이 붙었다. 

 

 

 


 

과제 ) AARRR 분석 세팅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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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1개를 선택합니다.
  • 해당 서비스에서 '성장(매출)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메인 기능'을 선택합니다.
  • 해당 기능에서, 사용자가 '전환'하기까지 어떤 프로세스를 거치는지 분석합니다.
  • '3번'에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각 프로세스(퍼널)을 AARRR로 대입시켜봅니다. ex) Acquisition - 서비스 방문, Activation - 상품 페이지 열람 등
  • 그리고 각 단계에서 주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지표를 설정해봅니다. ex) 서비스 방문 - 유입 경로, 경로별 유입 수 등
선정한 '매출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에 대해 명료하게 이야기하였는가
사용자가 전환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논리적으로 분석하였는가
AARRR과 사용자의 프로세스가 논리적으로 연결되었는가
각 단계에서 필요한 지표를 잘 설정했는가

 

 

 

  • 자주 쓰는 서비스

요즘 노션을 매일 쓴다. 부트캠프 강의노트를 쓰기 때문이지!! 

 

처음 접했을 때는 21년 5월 정도인데, 그때 얼리어답터인 팀 리더가 활용해서 다양한 걸 만든 거보고 와 저렇게 만들 수 있구나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팀페이지를 수시로 확인을 하기 위해 모바일에 어플도 깔아놨다. 깔아놓은 김에 개인적인 메모도 몇 개 했는데 얼마 안 썼다. 가끔 가다가 투두리스트 관리할 때 조금씩 썼다. 

올해 들어서는 it 업계에서 많이 쓴다길래, 사이드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로 많이 활용하길래, 요즘은 노션으로 이력서도 쓴대서 익혔다. 사이드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와 정리 페이지, 내 이력서를 만들면서 쓰기도 했다. pc 프로그램도 깔았지만 여전히 자주 쓰진 않았다. 

부트캠프 하게 되면서는 거의 매일 쓰게 되었다. 평일에는 매일 들락거리고, 주말에도 쓸 때가 많고, 심지어 폰으로도 확인한다. 왜냐면 부트캠프 워크스페이스 속 내 장소에 모든 정보를 정리하는 게 효율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tlr을 쓸 때는 리뷰를 그대로 복사해서 올릴 수 없다. 모든 질의응답을 공개하는 것도 고민해야 한다. 조별 토론이나 위클리 과제 피드백 또한 노션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블로그에 옮겨 정리하는 건 효율이 떨어진다. 내 페이지에 정리하면 페이지를 연동하는 것으로 충분해진다. 블로그에 올리면 저작권 침해로 고소당할 수도 있는데 노션 안에서는 리뷰와 영상 캡쳐, 퀴즈 내용을 그대로 올려도 안전하다. 부트캠프 수료 후 6개월 이후에는 강의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하니 내 스페이스를 내 개인 노션으로 옮기고 블로그에는 배운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해서 올릴 생각이다. 강의노트 양식이나 tlr 외 내용은 백업 카테고리에 저장할 것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좀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일어난 후 날렵하게 pc 크롬(또는 휴대폰 크롬)을 켜서 유어클래스에 로그인한다. 오늘치 학습 페이지로 들어가면, 학습목표를 복사하면서 읽어보고, 리뷰 페이지에 리뷰 전문을 복사한 후 읽고 줄 긋고 첨언함과 동시에 영상을 시청한다. 그 다음 조별토론 시간에는 우리 조 페이지를 연동하고, 내가 어떤 의견을 냈는지를 간략히 정리하며, 다른 조 발표를 들으면서 배운 점을 작성한다. 질의응답 페이지에는 오늘의 핵심단어 투표 결과를 캡쳐해서 넣고, 모든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꼬리질문과 연결해서 작성하고, 디스코드에 올라온 질의응답을 복사해서 정리한다. 과제 원문과 루브릭을 복사해서 넣고, 다른 사람의 과제를 보면서 배운 점이 있으면 적어놓고, 중간중간 반성할 점이 생기면 금주 회고 코너에 작성한다(또는 상시 켜두고 있는 메모앱에 쓴다). 자료조사 사이트나 유용한 팁 같은 것도 따로 정리한다.

 

참고로 나는 학교 계정으로 써서 교육 무료 요금제를 쓰고 있고 이건 자랑이다! ^ㅁ^ 

플러스 요금제랑 혜택이 거의 흡사하다. ^-^ 

내 인생 최대 업적이 재학 시절 학교 메일 만들어둔 거 아닐지... 

 

 

  • 성장(매출)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메인 기능

 

노션의 비즈니스 모델은 부분 유료화 - 구독 모델이다. https://www.notion.so/ko-kr/pricing 

사용은 기본적으로 무료다. 최대 페이지, 월 사용량, 템플릿 도입 제한 같은 얍샵한 방해도 하지 않아서 적응만 한다면 개인이나 소규모 팀에게는 아주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첨부 용량이 제한되어 있고 복원이 가능한 페이지 기록이 7일 뿐이라 버전 관리에 한계가 있긴 하다. 

 

기업(팀) 사용자가 요금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핵심적인 제한이 4가지 있다. 

1. 페이지 기록 제한 

무료 요금제에서는 7일만 기록되어서, 최대 7일 전에 수정한 버전까지만 복원할 수 있다. 실수로 날리면 말짱도루묵이다 이 말. 

2. 첨부용량 제한 

무료는 어떤 첨부파일이든 한번에 5mb까지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데이터 베이스로 사용하려면, 다양한 파일을 많이 첨부한다면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플러스 요금제부터는 제한이 없다. 이 부분 때문에 헤비 고객인 개인이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한다. 

3. 멤버 2인 이상 시 블록 갯수 제한 

무료 요금제는 1인까지는 블록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2인부터는 체험판으로 변경된다. 블록에는 단락은 물론이오 슬랙(/)을 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머리 기호, 구분선, 첨부파일 등도 포함한다. 

4. 게스트 사용자 10인 제한 

무료에서는 10인 제한이 있다. 페이지 수정권한을 10인까지 줄 수 있다는 말이다. 페이지마다 권한을 줘야 되어서 복잡하긴 해도 동아리 등 소규모 팀에선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가족끼리 체크리스트 볼 때도 쓸 수 있다. 다만 기업이 워크 스페이스로 도입하고자 한다면 10인은 영 째째하게 느껴질 것이다. (팀에서만 쓴다고 해도, 팀장 개인의 노션 스페이스에서 페이지를 만들어서 권한을 줘야 하기 때문에 스페이스를 같이 쓰는 것보다 훨씬 불편하다. 이 문제는 3번에 해당하겄쥬?)

 

요컨대 메인 기능이라고 함은... 

짱 유용한 협업 공간을 쓰고 싶은데 일부 기능을 막아서 답답하게 한 거니까, 2번과 3번이 핵심이긴 한데... 

데이터베이스로 활용이 가능한 협업 공간, 즉 

1. 파일을 어떤 형식이든 임베드할 수 있는 기능 + 요금제 기준 용량 제한, 횟수 제한 없으며 클라우드와 달리 편집(설명 추가, 구조화 등) 가능 

2. 편리한 협업 지원 - 동시 편집 가능: 타인이 어느 블록을 편집하고 있는지 왼쪽에 아이콘으로 표시, 댓글 + 해결된 댓글은 이동 처리 등... 

 

2번의 상세한 내용은 더 파악할 필요가 있다. 

 

 

  • '전환'하기까지 어떤 프로세스를 거치는지

 

  1. 유입과 추천: 노션 요즘 많이 쓴다더라~ 괜찮다더라~ or 노션을 써야만 하는 여러 상황 
    1. 내 팀에서 쓰자고 말 나옴. 거부할 수 없음 
    2. 지망 회사가 노션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선호한대서 어쩔 수 없음. 특히 it 
    3. 가족이나 친구가 같이 쓰자고 수정 권한을 담은 페이지 링크를 보냄 
    4. 또는, 정보 찾다가 노션으로 만들어진 페이지를 보고 어 이거 뭐야 ? 하면서 탐색하다가 가입 유도 받기 
    5. 요금을 덜 들이면서 꽤 폼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할 때 
  2. 접근: 링크를 받아서 웹 브라우저를 뒤적임 or pc 프로그램 또는 어플 설치 
  3. 회원가입 / 로그인
  4. 활성화: 좀 써봄
    1. 에잉 어렵네 하고 이탈 
    2. 익혀보니까 재밌네, 템플릿도 있네, 유용하네 하고 정착 - 기록을 원래 많이 하고 기록앱 많이 써본 사람 또는 어렵고 복잡한 거 적응하는 걸 즐기는 사람, 하나의 앱으로 여러 양식을 쓰고 싶어 템플릿에 만족하는 사람 등 
    3. 아니야 난 제대로 써야 해! 하고 반강제적으로 사용법 학습, 지인 코칭, 템플릿 등 (내 경우) 
  5. 유지: 나만의 기록 루틴이 생김 / 개인  
    1. 이력서, 폿폴, 팀 페이지 확인 등 
    2. 템플릿 적용해서 식단 기록, 투두, 독서 기록 등 
  6. 유지: 업무에 활용 /기업
    1. 회사 소개 페이지 
    2. 협업용 - 타임라인, 동시 편집, 담당자 분담한 업무 리스트 등 협업툴 기능 어느 정도 있음 
      1. 특히 무슨 속성을 표시할 건지 설정 가능한 점 
      2. 캘린더 불편해서 다른 협업툴로 이탈. 박스 색 표시 불가 등
    3. 내부 발표용
  7. 매출 발생: 쓰다 보니 불편함. 근데 이미 기록 많이 해서 + 팀원들이 많이 학습했는데 갈아타느라 또 학습하면 시간적 비용이 들어서 요금제 결제
    1. 개인: 사진 제한이 큰 이유 
    2. 회사: 멤버 추가가 가장 큰 요인 

 

요약 아닌 요약을 해보자면... 

개인: 이런 게 있구나 → 깔고 회원가입하고 써봄 → 어려워서 이탈 or 학습하며 적응 → 살짝 불편한데 내 기록이 다 여기 있고 사용이 습관 되어서 갈아타기 애매함결제(매출 발생) 

소규모 팀: 이거 써봅시다 → 깔고 ... → 적응 → 불편, 갈아타기 애매함 → 결제 

회사: 이게 생산성 올려준답니다 → 결제 → 팀원들 가입 시킴 → 적응  

 

 

  • AARRR로 대입 - 주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지표 파악

Acquisition- 고객 유입, 서비스 방문

 

https://nogood.io/2022/01/21/notion-growth-strategy/

해외 성장 지원 회사의 22년 1월 분석에 따르면, 실제로 유입의 90%는 돈을 때려부은 광고 유입이 아니라 이런 유저 커뮤니티를 통해서라고 한다. 

노션의 마케팅 전략은 mvp 개선에 집중하기, 게임처럼 함께 학습하게 하기, 저렴한 금액, 이미 유지 단계인 인원들 충성 유저로 만들기 + 브랜딩 = 추천

이미 유지 단계인 인원 = 열정적인 초기 사용자 = 얼리어답터 = 인터넷 세계 오피니언 리더

 

  1. 자발적인 커뮤니티로 오가닉 성장을 이루어냄 (저비용, 입소문WoM 전략)
    1. 20년 전까지는 한국어 미지원 + 초반 적응에 난이도가 있음: 페이스북 노션 사용자 커뮤니티 
    2. 노션 공식 사이트에 링크되어있는 한국어 노션 커뮤니티 모음 페이지 (가이드북 소개 등) 
    3.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양식 만드는데는 시간 걸림(이미 만들어진 예쁜 페이지에 빠르게 적기는 힘듬): 공식 템플릿  갤러리 링크1, 링크2유저 제작 템플릿 갤러리 , 앱 내부 템플릿 모음
    4. Notion Ambassadors 활동 지원(보상 줌), 템플릿&사용법 강의 유료 판매 허용, 노셔너끼리 사용법 세미나, 굿즈 자발적 제작
    5. 해외: Notion Pro 그룹, 레딧 커뮤니티 활성화
  2.  고객 지원  
    1. 커뮤니티에서 실시간으로 피드백과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
      - 오디르바나도 사용하는 전략. 자체 커뮤니티에서 고객 문의에 답변하거나 음향 전문가가 답변
    2. 초반 적응에 난이도가 있음: 공식 웨비나(매주 라이브 세션을 주최하여 기본 사용법을 공유)
       - 슬리드도 해당 방법 사용함. 줌 웨비나 열어서 사용법 강의해주고 의견 수집함 
    3. 기업 전용 페이지
  3. 정석적인 마케팅 
    1. 이메일 마케팅1 - 노션레터: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발굴된 꿀팁 공유, 세미나 소식 등 
    2. 이메일 마케팅2 - 공식 메일: 업데이트 알림, 요금제 업그레이드 촉구 메일 등  
      - 뉴스레터 지원 서비스 스티비에서 분석한 노션 사례 설명글 링크
      - 또다른 특징: 귀찮음 
    3. 유튜브 광고 
    4. 공식 채널 홍보, 캠페인 

<업데이트 메일 예시>

아 알았다고 ㅜ

 

<유튜브 배너 광고, 크리에이터 유료광고 예시> 

유튜브에 노션 장점과 사용법을 설명하는 영상 중에서 유료광고인 게 정말 많다. 

 

 

이러다 못자겠는데... 어쨌든 요컨대.. 

Acquisition는 자체 커뮤니티 90%, 광고 10%

핵심 지표는 CAC(Cost of Customer Acquisition, 고객 획득비용/고객을 한 명 데리고 오는데 얼마가 드는가)이며 추천 단계와 연관성이 높음. 

 

자주 자극하는 유입 심리 중 하나는 오피니언 리더를 향한 동경심, 향상심

 

 

Activation-  열람, 활성화 

 

어려워서 빠져나가는 초반 이탈 잡기 → 가이드북&사용법&강의 - 크리에이터가 이걸로 돈벌게 하고 설명해달라고 유료강의도 하고  고객 지원도 한다. 

 

어렵지만 나름대로 레고처럼 조립해가는 재미 

 

설치 초반에 사용법 튜토리얼 있는지 일단 조금이라도 써보게 하는지, 적응할 수 있게 템플릿이 적용된 샘플 페이지가 자동 생성되는지는 모르겠다. 커뮤니티 링크랑 슬랙 적어서 뭐를 써야한다 이런 소갯말, 템플릿 갤러리 사용법 등이 적힌 가이드 페이지가 자동 생성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노션은 처음에 내가 메모지로 쓸 양식을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대표적인 지표 값은 가입 후 30일 이내 체류 시간, 생성한 페이지 수가 되겠다. 생성한 페이지가 많고 체류시간이 길면, 또는 앱 내의 템플릿 갤러리 이용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면,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만의 체계를 구축했다는 뜻이 되겠다. 

페이지뷰는 지표가 되기 어렵다. 회사 소개를 노션으로 하는 곳이 많은데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노션으로 이걸 만들었다는 걸 바로 알 순 없다. 비슷한 양식의 사이트가 많이 보이던데 이거 뭔지 궁금해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런 유입에 기대하기에는 다른데 집중하는 게 낫다. 

 

 

Retention- 유지, 재방문

  • 고객이 어떤 부분에서 가치를 느끼고 재사용하는가?

어떻게 재방문을 유도하는가?

1. 일단 발 들이면 빠져나가기 어렵다내가 이미 저장해둔 정보와 만들어둔 양식과 기록 체계 유용한 템플릿이 한몫

2. 협업용으로 많이 쓰므로 개인적으로 이탈했다가도 돌아옴 

3. 업데이트 알림 메일

4. 똑똑한 사람들 다 쓰는, 신선하고 유용한 툴이라는, 충성 고객인 얼리어답터들이 만들어놓은, 커뮤니티 안에서 반향실 효과가 적용되어 단단해진 브랜드 이미지로 포모 증후군 유발 

내가 불편을 느껴도 못벗어나는 심리적 압박감 

 

노션에 가장 많은 이탈이 발생하는 이유는 1 어려워서 2 내가 쓰기엔 불편해서다. 2번 경험을 한 유저는 트리구조에 불만을 느꼈을 수도 있고 다른 메모앱에 길들여져 있을 수도 있다. 이미 노션에 만족하는 유저가 많아서, 즉 pmf는 달성해서 제품 ux의 문제가 치명적이진 않으므로, 게다가 2번을 돌리려면 노션의 특징 자체를 바꿔야 할 것이므로, 2번 원인보다는 충성 고객을 유지하는 방법이나 1번 유저 전환에 집중하는 게 맞다. 1번 유저를 전환시키기 위해서 이미 커뮤니티 양성, 도움말 등의 조치를 취했다. 

노션은 페이지를 마음껏 만들어 활용하는 툴이기 때문에 이탈 페이지를 계산하는 건 옳지 않다. 회원가입부터 페이지 몇 개, 데이터 얼마 기입하는 단계에서 이용률이 확 올라가는지를 계산하는 게 낫다. 페이스북은 친구 7명 이상 등록된 직후부터 이용률이 확 올라간다고 판단했다. 재방문율도 비교적 덜 적절하다고 판단이 된다. 메모는 사용 방향에 따라 빈도는 다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내가 중요한 정보를 메모를 한다면, 자주 방문하지 않더래도 계속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어떤 사용자는 일기는 다이어리에 쓰고 업무 확인은 투두리스트 어플을 써서 방문율 자체는 높지 않겠지만 정말 중요한 개인정보 저장(비밀번호), 학기 말에 과목별 과제를 정리하는 용도로 노션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라면 노션을 자주 방문하진 않겠지만 사용자가 중요한 정보를 담는 것으로 나만의 기록 루틴을 정했으니, 몇 년이 지나도 계속 사용할 확률이 높으며(LTV 고객 생애 가치가 높음) 5mb 이상의 과제를 첨부할 수 없다는 불편을 겪어 플러스 요금제를 결제할 가능성도 있다. 내가 중요한 정보를 적어놓았다면, 이건 여기다 기록해야겠다고 나만의 사용법을 정해놓았다면, 쉽게 유지가 된다. 그래서 템플릿이 중요한 것 같고... 다시 말해 사용 패턴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재방문율이나 사용 빈도가 핵심 지표가 될 순 없단 뜻이다. 

따라서 측정 지표를 제안해보면 인당 또는 워크스페이스 당 용량, 글자 수, 페이지 생성 수, 템플릿 적용 횟수 정도다. 

하나를 딱 집자면, 유저별 평균 사용 용량

 

 

Referral-추천, 공유하기

 

핵심 지표는 바이럴 계수, 공유 수, NPS 일 거 같은데 그 중에서 바이럴 계수가 아닐까. 

바이럴 계수는 각 사용자가 초대한 사람의 수 x 초대를 통해 가입(전환)된 확률이다. 근데 추천인 입력해서 보상을 주는 게 없기 때문에 계산할 수 있는건가? 유입경로로 판단할라나? 그럼 첫번째 수집 단계에서 핵심지표는 신규 고객 유입경로인가? nps라면 핵심지표가 cac일 수 있겠다. 

 

고객 유입 대부분이 추천이다. 

그 추천을 지원하는 건 노션 커뮤니티 그리고 앰비셔더 활동이다. 앰비셔더는 일종의 브랜드 기자단이다. 활동하면 어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Revenue-매출, 수익

  • 돈을 주고 구매할 만큼 제품의 가치가 있는가?
  • 어떤 상황의 고객이 매출에 많은 기여를 하는가?

 

측정 지표는 구매 전환율이거나, 또는 기업 유입률이 아닐까 싶다. 매출의 대부분은 기업 유저일 듯하다. 개인은 헤비 고객 아닌 이상 플러스 요금제를 잘 쓰지 않고 베이직만으로도 만족할 가능성이 높으나 기업은 반드시 요금제를 사용해야만 제대로 쓸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그렇다고 개인 유저가 안중요한 건 아니다. 개인 유저와 커뮤니티는 기업 고객을 획득하는데 기여한다. 당연함 회사원들도 사람임 커뮤니티에서 사용법 배우고, 요즘 사람들 잘 쓴다는 지표가 있어야 의사결정자를 설득하니까. 개인 고객이 쓰다가 이거 회사에 추천해야겠다 하고 도입 할 수도 있단 말이다. 협업툴이 경쟁자. 

 

기업 고객은 대부분 전환을 한다. 어떤 상황의 고객이 매출에 많은 기여를 하는가?라는 질문에 집중해야 한다. 

 

새롭고 신선한 툴 적용에 밝으면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가 없어 전환이 쉽고, 의사결정권자의 방해를 덜 받는 스타트업 대상으로 요금제 지원을 했다고도 한다. 

 

또한, 미션 달성하면 요금제 구매에 쓸 수 있는 금액 일부를 1회성으로 지급하는 크레딧 제도를 써서 할인해주고 있다. 이런 할인이 비교적 저렴한(확인 필요) 요금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어 도입을 쉽게 하였다. 일단 메모 서비스는 도입이 중요하니까~

 

 

여담

 

이번 과제 어렵다. 

 

나 맨날 과제에서 같은 말 반복하는 거 같은데 ㅠㅠ 자료조사 불충분하고 어떻게 쓸지 생각없이 바로 써서 그런가 그게 문제인가? 

 

주문 별 객단가가 뭐임?

 

개인의 노션 스페이스에서 페이지를 만들어서 권한을 줘야 하기 때문에 스페이스를 같이 쓰는 것보다 훨씬 불편하다.   > 사실확인 필요 

 

왜이렇게 늘 빈틈투성이 같지?? 근거는 어떻게 보충하고 무슨 자료를 찾아야 하지? 

회사는 왜 노션에 들어오는가 공식 데이터 있는가 찾아보자 

회사나 전문기관이 아르르르 분석한 거 있는지 찾아보자. 

 

임베드의 정확한 뜻은 뭘가 

입소문(WoM) 전략 몰가 

 

 

아니 노션은 과거에 이래놓고 왜 지금은 불편하게 / 눌러서 스크롤을 아래에 쫙 해야 된단 말이지?? 이게 더 편해보이는데?!?!? 아니 내가 옆에 쫙 늘어놓고 끌어다쓴느거 있ㅇ으면 좋겠다, 내 사이트는 그렇게 적용해야지 했는데 내가 꿈꾸던 형태가 대충 이런건데 노션은 왜 바꾼 것이지? 아래 링크는 움짤  https://lh5.googleusercontent.com/zqCeGZAKe_0f7LXfvl7cSmjhNiO6RP45Ug_rSbFIIXNpfEgaTURd7KYHksrDKH0sRsFDhwFzhQsG122gOjk-w0CJOpTB1gd0Jc2zybpLEvhz-2RWX3ZSocu3WVGeJxUL20rH5IGgyypt4fjH73Y 

 

 

 캠페인 여기서 노션이 유튜브에 사용한 광고 전략 뭐라고 하더라 구채적인 페르소나 정해서 사용방법 보여주는 시연 광고..? 드라마 광고? 아닌 거 같은데....

광고의 호명 효과 뭐더라 

 

 

노션 해지하면 이전 데이터 어떻게 되는가? 요금제 해지 많이 하나?

AARRR (A: Activation (활동, 활성화)

 


공식 · 관련 사이트

 

 

 

 

 

 

분석 참고 글

노션의 성공은 오가닉 성장, 커뮤니티 덕분이라고 설명하는 글  

https://www.digiocean.co.kr/p/blog?p=notion-brand-organic-growth-strategy 

 

블로그

 

www.digiocean.co.kr

 

노션의 핵심 기능들에 대한 설명, 사용자 레벨 올리는 것에 대한 설명 

https://www.ascentkorea.com/notion-go-to-market-strategy/

 

노션 성장 전략 (Go-to-Market Strategy) - 어센트 코리아

노션(Notion)은 경쟁이 치열한 업무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올인원 제품 포지셔닝을 제공합니다. 사용자의 입소문(Word of Mouth) 전략을 통해서 놀라운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노션의 시장 진입

www.ascentkorea.com

(1) Quip: 문서에 대한 실시간 협업 + 채팅

(2) Amium: 파일 공유 + 채팅

(3) Bear: 메모 + 문서

(4) Notion: 문서 + Wiki + 작업 

 

노션 초기 성장에 관한 영문 글 (위 링크 글이 인용)

https://read.first1000.co/p/notion

 

✨Notion

+ launching a product in a crowded space, growing through Word of Mouth and positioning a product that is hard to explain!

read.first1000.co

 

위 링크 글을 인용한 또다른 분석글 

https://brunch.co.kr/@clickb7402/124

 

노션은 어떻게 초기고객을 모았을까?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한 성장 | 요약 및 시사점. 노션의 초기 성장의 99% 입소문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노션은 그들의 잠재고객이 있는 Discovery platform(해커뉴스,프로덕헌트 등)을 잘 활용했고 초기

brunch.co.kr

 

노션이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한 비결을 "B2C2B" 모델과 연결지어 설명한 글 (읽어야 함) 

https://www.relate.kr/blog/notion-community/

 

노션(Notion)이 B2B에서도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한 방법

이제는 B2B도 커뮤니티로 풀 수 있다.

www.relate.kr

 

 


W5D2 [코드스테이츠 PMB 16기] 과제

해적지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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