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 Cherry - Pencil
본문 바로가기

새싹 데이터 분석 교육 (24.05.13~24.08.16)/TIL

[성동2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0620

728x90

파이썬 실무 프로젝트 6일차

❇️ 오늘 내용 
1. 프로젝트 발표
2. 팀 회고
3. 데이터 분석가 특강

 

 

주요 개념

 

코호트 분석, 페르미추정, 믹스패널, 로직트


오전 강의 

 

 

 

팀별 발표가 쭉 진행되었다. 

뭐 달리 할말...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오후 강의 

| 팀 프로젝트 회고 ㅋㅋ 

2시 15분부터 3시까지. 

 

 

서로 수고했다, 아직 부족하다 더 배워야겠다, 잘했다 이런 얘기를 함. 

나는 팀원들에게서 배울 점을 얘기하고 ... 

난 아직 부족하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런 얘기 하고.. 

서로에게 따봉하고... 

 

 

나는 자리 양옆이 비어있고 가장 가까운 분은 건너편에 앉으셨는데 

또 건너편과 나 사이에는 모니터로 가로막혀있고 해서 

잘 안들리고... 표정도 잘 안보이고... 여튼 공유가 잘 안된다는 점이 있었다. 

 

근데 내가 전처리를 덜 한 건 온전히 내 탓인듯... 

 

 

| 데이터 분석가의 실무에 대한 특강

요약 생략

 

3시 특강 

 

 

 

  • 데이터 분석가가 일하는 조직 , 커리어 

 

a/b 테스트 하기 좋은 툴은 바로 믹스패널 

이 툴이 없었을 때는 개발자가 고생함 

 

 

 

 

 

 

사이언티스트와 애널리티스트는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기도 하고... 이직도 활발하고 겹침

data analyst도 data사이언티스트만큼의 통계적 지식이 필요하나요?

이 둘은 통계적인 지식에 대한 역량으 수준으로 갈리지 않고 어디에 더 관심있고 집중하냐의 차이. 

분석가들은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매출 올랏나 어쩌고를 고민함. 

 

 

혼자 조금씩 다 찍먹해서 하는 회사 가면 제너럴리스트 되는 거고 

외국계, 핀테크, 큰 기업 가면 스폐쎨리스트 되는 거지. 

 

 

공부하는 거 좋아하면 분석가로 계속 남음. 

공부할 거 계속 쏟아져나오기 때문~ 

 

내가 낸 분석이 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게 분하면 기획자 pm po로 전향함. 

 

개발쪽이 적성에 맞으면 엔지니어로... 

 

 

 

  • 데이터 분석가의 실무 

왼쪽 로직트리 오른쪽  페르미추정. 

분가 수 결혼 수 이런 거로 판매 대수를 추정하는 거임 

 

페르미추정은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임 

 

추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수백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찾아봄. 

 

 

개발팀한테 어떤 로그를 설계해주세여 해가지고 

그 로그대로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거임. 

 

 

매출 규모 계산도 작은 기업이면 1인이 뚝딱 하는데 

큰~~ 기업이면 몇달 매달려서 하는 대형 플젝 되기도 함. 

어떤 데이터 어떤 시각화 어떤 관점이냐에 따라 인사이트 다 다르니까... 

 

 

코호트 분석 

 

이 때 들어온 사람이 쭉 있냐 계속 생존해있냐 이런 거 

 

 

코호트분석을 한번 해놓고 다시 해야되는 주기나 계기는 보통 어떤게 있나요?

우리 직관과 상반되는 결과가 나올 때? 

지표를 설계해야 하는 업무랑 지표를 보고 인사이트 내는 업무랑 다른데.. 

 

19년도랑 20년도랑 숫자가 많이 다르면 

'아 고객이 많이 이탈했구나' 보다는 

설문 척도가 잘못되었거나 뭐 그런 경우가 있으니 다시 하게 될 수도 있음. 

 

데일리 스크럼 때 이번 숫자 잘나왔는지 얘기하기도 함. 

 

 

 

게임에서 운영자가 아이템 많이 뿌리면 접속율 높아질까 

아이템 만족도와 접속율 만족도 변화

 

 

  • 포트폴리오 만들라~  

- 중간과정 다 들어가 있으면 이해 안됨. 

- 무슨 말을 하는지 흐름이 이해 되어야 됨. 

- 문제정의를 하고 원인을 분석하고... 결론을 냈다.. 를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 질문 하라~ 

 

자료가 많지 않아야 하지만 꼭 이것만은 들어가야 한다 하시는게 있으신가요?

문제정의(검증하고자 하는 가설에 대한 명확한), 현황파악, 

 

주니어 기획자든, 분석가든 주니어 시점에서 데이터 분석 역량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저는 통계 이론을 잘 모르고 파이썬도 엄청 잘 쓰지 못하는데 경쟁력이 없는 거 같아 고미ㄴ입니다! 이럴 땐 소프트 스킬을 강조해야 하느ㄴ 걸까요?

내가 딥다이브해본 플젝이 적어도 1~2개 이상은 있다. 

 

소프트 스킬은... 기초이자 어려운 꼭 필요한 실무적 역량 

 

혹시 adsp sqlp 같은 자격증이 잘 먹힐까요?

회바회지만 필수로 요구하진 않음 

경험이랑 소프트 스킬이젤 유효한 판단 근거. 

 

 

데이터 분석적 사고는 정말.. 딥하고 어려운거 같은데요… 사고에 과부하가 왔을때 멘토님은 리프레시 하시는 방법 있으신가요? (이번 프로젝트 하면서 머리에 쥐가 난다는 말을 경험해본거 같습니다..)

사바사인데 러닝하신다고 함. 

성향 차이긴 하지만 

개발자나 분석가나 머리 쥐어뜯을 정도로 고민하다가 아 걍 자야지 하고 누웠다가 번뜩 아 이런 방법으로 

해서 일어나서 해보다가 아 안되네 하고 잠들기 반복

이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많이 남아있는듯.


 

여담

 

 

드디어 애증의 파이썬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군요...!!!
준비 과정을 다 봐서 그런지 발표하시는데 제 눈에서 감격의 눈물이 또르르 흘렀지만, 아무도 안 믿으시겠죠ㅋㅋㅋ
각설하고, 오늘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면서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내일 아침에 또 뵙겠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퇴장하셔도 됩니다! :) 

 

- 매니저님의 마지막 멘트 

 

 

 


 

[회고]

 

 

 

1. 내 기분이 꾸리꾸리했던 이유를 하나 찾아냈다. 에어컨을 못틀었기 때문이다. 

 

집에 가면 은은하게 더웠다. 나는 더위를 덜 타기 때문에 나름대로 잘 잠들긴 했는데, 

시간은 쏜살같이 가고 있고 언젠가 나 조차도 안켜고는 못배기는 시기가 온다. 

 

그게 언제일지 모른다. 6월 20일 이후일지, 6월 말일지, 7월일지... 

아무리 더위를 덜 탄다 하더라도 안 느끼는 건 아니다. 더 이상 못버틸 때까지 버티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에어컨을 켜려면 청소를 해야 한다. 에어컨 청소하는 방법을 찾아서, 벽 높이 달린 에어컨을 닦고, 주변에 떨어진 먼지를 싹 정리하고, 더운 상태에서.... 

 

 

근데 다행히?! 이전 세입자가 청소해놓고 갔댄다. 다행이다 .  

그래서 나는 에어컨을 드디어! 킬 수 있었다. 

뭔가 해방감, 쾌적함이 느껴진다. 

 

 

근데 에어컨 리모콘에 밧떼리(박대리)가 없다. 사야되네 아놔 

그럼 껐다 켜야 하나? 이게 전기세랑 환경에 뭐 어떤 ... 

그것도 알아봐야 하는구나 귀찮다. 

 

 

 

2. 온라인 수업은 집중 안된다.

밖에서 하면 집중 잘되는데 집에서는...! 

나 이 정도만 알아도 되는건가... 

내가 너무 제대로 안익히고 넘어가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듬 

 


#청년취업사관학교 #데이터분석가 #데이터분석가부트캠프 #DA교육 #데이터분석교육 #실무프로젝트 #실무경험 #취업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취업연계교육 #코멘토 #모비니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