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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 노션 사용
1️⃣ 일정 관리는 구글 캘린더로 하고 있다.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는 이유
- 휴대폰에서 확인하기 쉬움, 기본앱 활용
- 이곳저곳 연동하기 쉬움. 이후 협업툴로 갈아탔을 때 써먹기 편함.
- 빨리 정하기 위해서 아는 범위 내에서 선택하였음.
- 주별, 일별 보기를 클릭하면 시간대로 설정한 걸 확인할 수 있어서 스케쥴 관리하기 편함.
- 노션 캘린더는 배경색 설정이 불가능해서 보기 불편함.
- 구글은 누구나 쓰기 때문에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음.
- 무료, 제한 없음
불편한 점이 있다.
- 체계적인 할일 관리가 힘듬
- 캘린더와 할일이 따로 되어 있어서, 프로젝트용 체크리스트를
- '할일'은 추가가 불가능해서 프로젝트 업무와 개인 업무를 구분할 수 없다
- 개인적으로 시간 관리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지만
- 프로젝트용으로 작업 상황을 공유하기에는 불편하다
- 차후 해야할 업무 리스트를 만들 수 없다. 해야하긴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 담당자가 정해지지 않은 것
- 구글 캘린더에선 완료/미완료 밖에 없음. 날짜 설정하지 않고는 등록을 못함.
- 노션에서는 2개 이상의 보드를 만들 수 있음. 진행중/완료/할일 구분이 대표적.
- 대신 노션은 페이지 자유도가 높아서 일정에 맞춰 몇가지 설정만 간단하게 등록하기에는 번거로움
- 연속 일정, 날짜 설정 ui가 불편하다.
- 예: 이번주 평일만 진행하는 일정이더라도 맞춤 반복 들어가서 종료일까지 설정해야 함.
- 6개월 정도 장기 일정이어도 종료일을 따로 설정해야 반복을 멈출 수 있음
- 다만 종료일이 필수가 아니므로 끝나는 시기를 알 수 없는 일정을 등록하기 편함 (회사 근무, 생일 등)
- 삭제할 때는 '이 일정 및 향후 일정' 옵션을 클릭하면 되기에 불편하지 않음
근데 뭐, 팀원이 아직 2명이니까 노션과 구글 캘린더만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2️⃣ 아래는 노션 페이지를 캡쳐한 것이다.
노션은 원래 둘다 많이 쓰던 거니까, 자연스럽게.
이 아래는 틀은 만들어져 있으나 잘 쓰이지 않으므로 캡쳐하지 않았다.
- 팀원 정보
- 일정 맞추기용 개인 캘린더
- 개발 환경설정
- 기획 및 디자인 작업물 (링크)
- 레퍼런스
- 협업툴 링크 (게더타운 등)
이 내용들이 들어가있는데, 아직 팀원이 2명이다 보니 각자 북마크하고 카톡하는 걸로도 저 정도 수준의 소통은 충분하다.
필요하다면 최대 2명까지는 모집할 생각이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디자이너로.
모집하게 되면 협업 툴을 써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함께 일정을 공유하는 모바일 어플을 쓸지, 그냥 노션을 최대한 활용할지.
노션을 활용한다면 일정 맞출 때 참고하게 개인 캘린더를 각자 작성하도록 합의해야 한다.
공용 캘린더에서 설정한 걸 담당자별 개인 캘린더에 자동으로 등록되게 할 수는 없나? 할 수 있을까 노션이?
소규모 팀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좋은 툴이 있을까?
아이폰도 구글 캘린더 볼 수 있어?
아사나 써봤는데 30일 무료 끝나서 이제 못쓴다.
참고로 이름이 왜 오가든이냐면... 몰라 비밀
그냥 내가 짧은 시간 안에 후루룩 뚝딱 정해버렸다. 탐탐이 단어장 이름도 마찬가지로 빨리 정했다.
물론 의미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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