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프로덕트
초록지붕 - 집안일 리스트, 집안일 분담
쉽고 간단하게 집안일 리스트 만들어 분담하는 어플리케이션
이름 | 채널 | 분야 | 단계 | 시장 상황 | 출시 | 국내외 |
초록지붕 | 모바일 어플 | 집안일 관리 | 아마추어 | 블루오션 | 2020 | 국내 |
오늘의 주요 개념
KPI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요소들에 대한 성과지표
https://asana.com/ko/resources/key-performance-indicator-kpi
Vanity Metric
성장에 실제로는 의미 없는 수치이지만 보기엔 좋아 보이는 지표
ex) 방문자 수, 마케팅 비용 등
Actionable Metric
다음 행동을 알려주는 힌트가 될, 의미 있는 지표
ex) 사용자 수, 순수익 등
OKR: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
Objective 야망 / Key Results 구체적 목표 / Initiative 행동지침
ex) 시장을 뒤집을 고품질 앱 / 6개월 내 점유율 5% / 예: 3개월 내로 MVP를 만들어 런칭
과제 1 ) 이 기업의 KPI는 무엇일까?
- KPI를 설정하고 측정하는 데에는 다양한 지표가 활용됩니다. 어떠한 지표가 활용되는지 알아보고, 관심 있는 제품의 핵심 성장 지표는 무엇인지 작성합니다.
- ex) 제품은 ~ 인 상황이며 ~ 로 나아가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선 ~ 이 필요하기 때문에 ~ 를 추구 할 것이며, 이를 판단할 수 있는 평가 지표는 ~이다.
- 위 제품을 담당하는 PM이 되었습니다. 제품의 더 큰 성장을 위해 현재 추구하는 목표 외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야 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2번에서 설정한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의 개선점은 무엇인가요?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 어떤 과정과 이유로 해당 개선점을 도출하였는지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관심 있는 제품의 핵심 성장 지표가 작성되어 있는가? |
리서치를 통해 회사의 현재 상황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였는가? |
기업의 핵심 성장 지표가 회사의 상황과 전략을 기반으로 잘 작성되어 있는가? |
회사가 추구해야 하는 새로운 목표와 그 근거가 충분히 논리적이였는가? |
회사가 추구해야 하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또는 계획에 대해 제안하였는가? |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의 개선점이 작성되어 있는가? |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의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작성되어 있는가? |
핵심 결과 지표는 수치화 할 수 있는 지표로 잘 작성되었는가? |
해당 개선점과 지표 작성 과정이 논리적인가? |
리서치를 하기 힘들다. 기업 공식 홈페이지부터 검색이 안된다.
- 핵심 성장 지표
초록지붕은 2020년도에 출시되었고 작성하는 지금까지 플레이 스토어 기준 5천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올해 5월 19일이다.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가 올해 11월인 것으로 보아 하반기에는 같은 회사의 다른 어플인 핸들링을 관리한 것을 알 수 있다.
앱에 들어가면 보이는 시작 화면에 하나 있는 광고 칸, 집안일 완료하기 누르면 전체적으로 뜨는 팝업 광고로 수익을 창출한다.
개인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데 포인트가 필요하다.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1000p를 지급하며 추가적으로 얻으려면 1일 2회 뽑기를 돌리거나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 근데 기본급만으로도 헤어, 옷, 얼굴, 장식품까지 전체를 맞출 수 있다. 아바타 종류가 많지 않아서 소장욕구를 자극하지도 않는 것 같다.
이 어플은 최소 pmf를 달성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mvp를 검증하고 수정하는 단계다. 아직은 좀더 실사용자의 문제를 더 잘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전체 고객 수나 다운로드 수는 허세 지표에 불과할 수도 있다. 무리하게 마케팅을 하면서 유입을 늘릴 때는 아니라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유입되어도 빠져나간다. 이미 있는 사용자가 잘 쓰고 있다면, 리텐션 커브를 달성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는 건 사용자가 제안한 개선점이 많이 반영이 안 되어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사용자가 제안하는 기능을 반영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그러나 편리한 분담이라는 앱의 핵심에 맞닿는 부분은 자체 평가 후 반영할 필요가 있다. 위 이미지에서 제안한 세 가지 기능 중 담당자 배정은 현재 추가되어 있다. 위젯 기능은 추가 되어있지 않다. 아마 앱 내에 직접적으로 접속하지 않으면 광고 도달률이 낮아져서 수익에 직격타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앱이 가벼워 로딩이 긴 것도 아니니 크게 중요한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 같다. 집안일을 하는 동안 앱을 항시 켜놓고 바로바로 완료 체크하는 건 귀찮은 경험이 될 수 있기에 대안을 고려해볼만은 하다. 위젯에 광고를 다는 게 가능하다면 아래쪽에 달면 되겠고, 아니면 잠금을 풀면 바로 보이는 시작화면을 전면 차지하고, 상단은 내용 하단은 배너 광고를 달면 수익도 늘 것이다. 집안일을 할 동안은 휴대폰 화면을 꺼놓다가 체크할 때 화면을 켜서 앱을 찾을테니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물론! 전업주부가 아닌 이상 계속 뜨면 귀찮을테니 앱 내에 집안일 모드를 만들어 그걸 설정하면 뜨도록 하고 모든 집안일을 완료했을 때는 앱에 직접 들어가서 보상 받기 버튼을 클릭한 다음에 해방되도록 설계해야 될 듯 하다. 이미 하루치 집안일을 마치면 10포인트를 주는 보상 시스템이 있다.
이 어플의 핵심은 간편함이다. 피키캐스트처럼 한번 들어가면 오래 쓰는 방식이 아니고 자주 들어가서 관리해야 한다. 그러니 평균 접속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그렇다면 무엇을 봐야 하는가?
재방문율 , 1일 방문 횟수, 연속 출석율, 작업 완료율, 일간 활성자 수, sns 공유 횟수 등이 있다. 짧게 접속하더라도 자주, 꾸준히 오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시작 화면도 자주 접해서 광고 수익도 높아진다. 어차피 주로 접속하는 이유는 오늘 집안일 뭐해야 되는지 확인하기, 담당자 배정하기, 했는지 안했는지 체크하기다. 일반적인 체크리스트보다도 접속시간이 짧을 것이다. 집안일에 특화된 이 체크리스트는 추천 리스트라고 일일이 등록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아주 훌륭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모든 일은 주기를 정해서 반복 수행하는 형태로 제시되어있다. 즉 초반에만 설정해두면 그 후로는 가뿐하단 거다. 이 점은 하루조각과 같다.
이중에서 키 포인트는 무엇이냐 하면 1일 평균 방문 횟수가 될 거 같다. 집안일은 매일 해야 하는 과업이다. 그런데 이 앱을 자주 접속한다는 건 과업을 수행하는데에 있어 이 앱에 의지한다, 다시 말해서 제 목적에 맞게 작업을 보조하는데 잘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작업 완료율은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다가 다음날로 미룰 수도 있기 때문에 덜 직접적이다. 유저들이 얼마나 많이 작업을 잘 수행했는지는 얼마나 성실한지 여부밖에 안되며 오늘 해야 하는 집안일을 야근 때문에 주말로 많이 미루더라도 해야 할 일 목록을 관리하기 위해 활용한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연속 출석률은 하루에 1회만 방문하는 것도 치기에 덜 직접적이며 다른 구성원이 지시한 작업을 단순히 살펴보는 정도로만 들어갈 수 있어서 의미가 덜하다. 예를 들어 밥줘충인 내가 가족 구성원의 성화에 못이겨 하려는 의지는 갖춘 척 살펴본 후에 "응, 알아~ 나 오늘 소파 버려야 되는 거 봤어~ 근데 오늘 야근할지도 몰라서 미리 사과할게."라고 변명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거다.
참고로 점유율은 상관 없다. 집안일 체크리스트 서비스는 해외 거는 100만회 다운로드도 훌쩍 넘지만 국내 서비스로는 5천 다운로드인 초록지붕이 원탑이다.
그래서 나는 여기를 블루오션 시장이라 판단했다. 부모님 효도 어플처럼 분명히 있으면 좋은데 전체적으로 크지 않다. 특히 고령의 부모를 두었고 따로 떨어져 사는, 표본은 크지만 어찌 보면 사용자가 한정된 효도 시장보다는 잠재적 고객이 더 많을 것이다. 청소년 이상의 구성원이 2명 이상 사는 가정이라면 다 쓸 수 있으니까. 아마 유용(문제해결이 되어서 사용자 경험이 좋음)하고 깔끔(ui가 멋짐)하다고 소문 나면 효과 있지 않을까...? 엄마가 다 하기보다 점점 분담하는 분위기가 되어가니까 말이다. 안쓰는 가정은 어떻게 분담하는지(현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는 몰라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주는지 정말 조금만 개선하면 대박 터질지는 확언 못하겠다.
이 제품은 앱을 접해본 유저의 수, 활성 사용자 수의 절대값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잠재적 고객을 발굴해서 시장 크기를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최소한의 제품 적합성이 보장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기에
단순 도달률 부족(마케팅 문제)인지 제품이 검증되지 않아서인지 모른다.
따라서 당장은 실 사용자 만족도를 확인하면서 높여가야 하기 때문에
개선된 기능에 만족하는지 여부를 알고자 할 것이다.
이를 판단할 수 있는 평가 지표는 재방문율 , 1일 방문 횟수, 연속 출석율, 작업 완료율, 일간 활성자 수, sns 공유 횟수 등이 있고 그 중에 핵심 지표는 1일 평균 방문 횟수다.
- 담당 PM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새로운 목표를 추가한다면?
일단 떠오른 확장 아이디어를 주구장창 늘어놔보겠다.
아바타 스토어 좀 구미 당기도록 보상 시스템 탈바꿈
업적 시스템 - 예: 아침에 청소하기 새벽에 청소하기 15일 연속 출석
시간 설정(pm 5: 배고픈 우리 아이가 하원하고 있어요) 및 알림(저녁 청소할 시간), 출석 보상, 연속 출석, 기여도 경쟁, 가정 당 경쟁 요소 - 친환경 가전 사용 정도+식단 등에 따라 친환경, 평등 등의 몇 가지 지표로 랭킹 & 상장
활용: 서울 민달팽이 하우스처럼 동거촌 / 집안일 관련 업체가 직원들끼리 업무 분담하게 하는 용도 (확인은 어떻게? 이미 있지 않을까?) / 사무실, 교실 등 -> 워크스페이스 이동 / 집안일 - 동네 청소 업체 추천 (업체 광고)
비즈니스: 가전 제품업체와 제휴해서 상점 추가, 특히 집안일을 줄여주는 용도, 활용량에 따라 할인
예: 걸레질+청소기 합친 도구를 추천하기.
추천이 먹히려면 도구에 따라 작업을 세분화하면 어떨까? 어떤 집 혹은 사무실은 청소기로 청소한 다음에 막대걸레를 가지고 걸레질을 할 것이다. 우리 집이 매일 청소기 돌린 다음 걸레질을 한다. 이런 집은 청소기를 둘째가 배정 받고 막내가 걸레질을 배정받을 것이다. 근데 이제 로봇청소기를 추천하고, 또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게 하면 청소기를 수동으로 돌려야 하는 업무는 줄어드는 거지. 매일 8시에 청소기를 돌려야 했던 반복 작업은 6시 반 쯤 로봇청소기를 켜고 끄는 것으로 대체된다. 주로 유용한 가전제품이 출시되는 여성발명인 대회와 연결하면 또 어떨까... 광고료 받고 수상작 홍보해주는 거지...
다른 어플 특히 체크리스트랑 차별화하려면 식단 등 가정의 전체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식단, 먹고 싶은 거 투표하기 등 편의 기능을 제공 --- 식사 당번 / 투표, 공지, 일정 등 커뮤니티
아무튼 이 중에서 가장 시급하면서 현실적인 지표는 뭘까?
넷플릭스의 핵심 성과 지표가 구독 기간이라면 새로운 목표를 추가하는 건 자체 ott 서비스에 대한 검색량이나 런칭 시 신규 유입률 정도라고 볼 수 있나? 왜냐면 과열된 ott 시장에서는 자체 콘텐츠가 경쟁력 있는 요소로 취급되니 말이다. 특히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같이 대박을 친 작품이 몇 있어서 넷플 자체제작 콘텐츠에 재밌고 자본 맛 나고 자극적이라는 긍정적인 방향의 이미지를 붙일 수 있었다.
넷플이라면 금방 뭐라도 떠오르는데 이 서비스는 초기라서 ...
현실적으로 저런 확장 요소 하나하나 넣을만 한지 검증하고 실현까지 바로바로 하기는 어렵고 저게 되려면 실 사용자가 늘어나려면 슈퍼앱이 되어야 하지 앟을까?
그럼 세 가지 인식이 널리 퍼져야 한다.
- 집안일은 엄마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거다.
- 집안일 또한 일종의 업무라서 효율적으로 분담할 수록 좋다.
- 더 편하게 할 방법을 찾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3번째 단계까지 와야 가전제품을 추천하느니 마느니가 되는데 시장 자체가 작은 상황이면 1~2 단계를 개척해야 한다.
1~2단계와 3단계가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쳐도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 유저가 늘어나니까 괜찮다.
그렇다면 이는 sns 공유 횟수, 초대 링크 받고 유입된 비율 등을 봐야 한다.
즉 새로운 목표는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를 직접 유도해서 그룹화하게 만들기다. 투두 메이트처럼.
왜냐면 전업주부 혼자만 열심히 잘 쓰는지 실제로 그룹화까지 하는지 여부는 엄중히 따지면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는 꼼꼼한 성격일 수도 있고 가족들에게 거들먹거리기 위해서 최저임금 시간 계산 기능을 자주 활용할 수도 있고 잘 까먹어서 체계적인 관리를 필요로 할 수도 있으므로 전업주부 혼자서 집안일 체크리스트 어플을 쓴다는 다양한 상황은 가정할 수 있다.
초대 이벤트를 열어서 인원을 달성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먹힐지는 모르겠다.
집안일 분담 어플이 꼭 가사 평등을 부르지 않는다는 기사를 첨부한다.
https://www.technologyreview.kr/chore-apps/
기사 안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실제로 코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지 앱 이용자의 90%가 기혼이거나 파트너가 있으며 이용자 중 86%는 여성이고 자녀와 함께 사는 이용자도 86%에 이른다."
다른 국내외 집안일 분담 서비스(어플 뿐 아니라 가이드북까지)와 차별화하고 전체적인 사용자를 늘리려면
가족 구성원을 초대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 분담 어플이 일을 단축시킨다는 경험을 주지 않고 오히려 골칫거리로 여겨진다면 남아있는 사용자도 탈주하게 될 것이다.
-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의 개선점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일단 처음 깔면 로그인 전에 둘러볼 수 있게 한다.
초대 메세지를 깔끔하고 유혹적이게 수정한다.
초대 받아서 들어오면 보상을 지급한다. 현재는 닉넴 검색해서 추가하는 방식이다.
기여도, 주 활동 시간 등에 따라 칭호를 부여한다. 우리 집의 캐리 머신!, 의지는 넘쳐요, 해님과 함께 청소를 등
집안일마다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게 하고, 평균 소요 시간을 계산한다. 난이도, 소요 시간, 맡은 갯수, 완료율(미루더라도 결국 본인이 완료하는가 여부), 작업 시간 등으로 가족 전체 평균을 낸다. 일 분담 원그래프, 성과 원그래프가 둘다 있어야 하는 이유는 맡은 일은 재택근무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완료율 때문에 적게 표시된다면 억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는 거 여부에 따라 벌칙, 소원권
가족 아바타 커플룩 같은 거 맞추게 한다. 하우스 함께 꾸미기 기능 (방 확장은 보상)
성공적인지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지표는 추천인 등록에 기존 사용자의 닉네임이 몇번 언급되었나 평균을 내는 것이다.
혹은 추천인 등록 기능 사용 횟수?
과제 2 ) OKRs 설정하기
지난 과제 (W3D3) 에서 작성했던 내용을 토대로 아래 과제를 작성, 글을 최종 완성합니다.
📌 해당 과제는 지난 과제 밑에 내용을 보완하는 형태로 작업 후 동일한 링크로 삽입합니다.
- 앞으로 제품이 집중해야 할 성장 지표를 기준으로 OKRs를 작성합니다.
- (선택) 달성을 위해서 먼저 해야 할일은 무엇인지 선정된 Objective, Key Results, Initiative 중심으로 작성해주세요.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도 작성해주세요.
- (선택) 먼저 우선 순위로 설정된 일을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실제로 진행한다면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나요? 3주간 배운것들을 활용하여 정리해봅니다.
📌 수료 기준에 부합하는 필수 과제는 반드시 진행해야 하며, '(선택)'은 여건이 되는 사람만 진행합니다.
Objective(목표)가 기업의 전체 구성원이 가슴뛰게 할 수 있는 목표로 잘 설정되어 있는가? |
Objective(목표)가 너무 불가능한, 비합리적인 목표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가? |
Objective(목표)가 너무 모호하게 작성되어 있지 않은가? |
핵심 결과 지표(KR)가 단기 주요 활동 리스트 (Initiative) 와 반대로 되어 있지 않은가? |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 바라보아야 하는 요소가 합리적인가? (현재 수준에서 과연 적합한 것인가, 현실 가능성이 있는가) |
- OKRs
Objective: 신혼부부와 기숙사생들에게 필수 어플로 인식된다!!
Key Results
- 6개월 안에 모든 경로 합쳐서 10만회 다운로드 달성
- 마케팅과 입소문으로 타겟 도달율 7~10% 달성
- 타겟 규모 기준: 2022 신혼부부 수에서 10% (참고로, 2021 신혼부부 110만 1천 쌍에서 10%는 11만)
- 다만 전체 도달률을 파악하기 힘들거나 달성하기 힘들 경우 마케팅 목표 지표를 변경함
- 마케팅 비용 대비 유입량 측정
- 유입경로 중에서 초대받아 들어온 비율을 측정 - 자연유입보다 30% 이상 높아야
- 추천인 등록 비율, 앱 내 설문조사, 2인 이상 그룹 비율 등
- 분기 말 앱 내 설문조사 시 NPS 지수 50% 이상
Initiative
- 2개월 안에 MVP 검증하여 리텐션 커브 달성 (제품적합성 획득)
- 이후 타겟을 만날 수 있는 채널을 분석,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구 메세지 제작하여 마케팅 집중
- 기간은 2개월, 비용을 아끼기 위한 마케팅 방법 고려 필요
- SNS 꿀팁 페이지에 홍보를 요청 (단가는 게시글 1회에 80만원 예상)
- 에브리타임, 블라인드 등에 분담 관련 썰을 푸는 분위기를 조성 (자작ㄴㄴ)
- 친구 초대 및 하우스 형성 이벤트 - 신학기 대학 홈페이지 등에 홍보
- 직장인 출근 시간대에 자주 듣는 라디오 채널 또는 팟캐스트에 광고 (TV보다 단가가 싸며, 타겟 적중 가능)
- 작업, 학습 중에도 관리할 수 있도록 PC 버전 개발하여 크롬 확장 프로그램 출시
목표 선정 이유: 신혼부부와 기숙사 룸메이트는 집안일을 분배해서 하기 쉬운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통상적으로 아이가 있는 집, 상사와 부하로 서열이 나뉜 직장, 중장년 부부 사이에서 가사 노동을 평등하게 분배한다는 의식은 비교적 성립되기 힘들기 때문에 첫번째 목표 집단으로 삼기는 애매하다. 그 이유는 자명하므로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넷플릭스라면 목적은 자체 콘텐츠 강자 되기, 핵심 지표는 평점 사이트에서 몇 회 화제 되고 SNS에서 긍정적 언급 수 몇퍼 이상 되기, 활동은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있는 콘텐츠 분석 및 인기 배우 누구누구 넣고 몇 원 투자한다고 바로 뭐라도 적을 수라도 있겠는데 이건 어렵다.
좀 성장한 상황이면 가전 제품 업체와 연결 짓겠다거나 워킹맘의 구원자가 되겠다고 말을 꺼내볼 수라도 있겠는데 현실적으로 그 정도 단계는 아닌 거 같다.
여담 개선점?
리텐션 커브 짤 넣기?
쓰레기 같은 글을 매일 양산해야 한다는 게 힘들다.
논증이 형편없고 보기도 지저분한 내 과제들은 정보의 공해에서 공해가 될 뿐이다.
문명 속 쓰레기.... 인공지능을 괴롭히는 허섭스레기...
피드백을 참고하여 갈고닦으면 되는데... 수정해야 하는 글들이 쌓여만 간다.... ;ㅁ;
프러덕터를 잘못 정한 게 아닐까???
공식 사이트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ading.gamora
https://loading-town.com/gamora_ko.html
개인정보 처리방침
https://loadingkorea.github.io/gamora/gamora_personal_info_term_kr.html
여기 나와있는 깃허브 주소는 들어가지지 않음
로딩타운 홈페이지에 적힌 공식 홈 주소
들어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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