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프로덕트
이름 | 채널 | 분야 | 단계 | 시장 상황 | 출시 | 국내외 |
하루조각 | 모바일 어플 | 마이데이터+일기 | 베스트 루키 | 퍼플오션 | 2022 | 국내 |
분석 틀
pmf란 제품 적합성이다...
사용자가 만족할만큼 선을 쳤는가 그런 의미다...
10만 다운로드 서비스 하루조각을 파악하려고 한다!
과제 ) 이 기업은 PMF를 찾았는가? (에세이 형식 공백 포함 4200-6000자 미만)
평소 관심을 가지거나 자주 사용하던 제품/서비스를 선정하여 리서치한 후,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을 포함하여 생각을 정리해주세요.
- 너무 대중적인 서비스는 제외하나 이들의 세부적인 서비스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ex: 카카오톡, 구글, 당근마켓, 네이버, 오늘의 집, 쿠팡, 마켓컬리, 배달의 민족은 제외 / 네이버웹툰, 카카오택시, 당근페이, B마트 등은 가능)
- 새로운 서비스를 찾아보시기를 권장해드리기 위해서 일부 기업/서비스는 제외했습니다.
- 너무 큰 단위의 기업이나 서비스 분석은 자칫 분석이나 결과를 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 제외했습니다.
- 고객의 문제를 기존과 다르게 어떻게 새롭게 정의했는가
- 기존에 존재하던 해결방식을 새로운 기술과 방식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하는가
- 여기서 고객이 사랑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충분한 고객가치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은 해당 고객을 통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는가 (Business Model & Pricing)
- 그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 해결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고객이 얼마나 많은가
- 이 모든 것들을 해내는 데 있어서 다른 경쟁자들이 쉽게 카피할 수 없는 차별적인 경쟁우위가 있는가
결론적으로 "해당 서비스는 과연 PMF를 찾았는가?"에 대한 답을 작성해주세요.
단, PMF를 찾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고객의 문제를 기존에는 어떻게 정의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이 작성되어 있는가? |
기존에 존재하던 해결방식에 대한 내용이 작성되어 있는가? (대안재는 무엇이였나) |
BM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 최대한 구체적으로 잘 작성하였는가? |
고객 규모를 파악한 방법은 적절했는가? (단순 기사 정보 활용 vs. 구체적 추정) |
차별적 경쟁우위 또는 진입장벽을 발견하였는가? |
PMF를 찾았다고 판단한 근거가 적절했는가, 충분히 논리적이였는가? |
본래 개인정보 수집은 어쩔 수 없이, 내키지 않지만 건네줘야 하는 민감한 부분이었다.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니까 불쾌하지만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광고주한테 갖다바칠 상품이 되어야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유책사유를 피해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유저는 빈 틈마다 피어오르는 광고 조각을 견뎌야 했다.
애플vs페이스북 개인정보 활용 논쟁
https://www.itworld.co.kr/news/176959
하지만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면 거부감이 줄어들 것이다. 한번 동의하면 정책 바뀌기 전까지는 모른 채로, 암암리에 내 정보를 교환하고 가끔 가다 이렇게 이용했다며 읽기 어려운 공지 메일이나 보내주었는데 마이데이터 개념이 등장하면서 달라졌다.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 마이데이터를 사전에 검색하면 나오는 공식적인 정의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20년도에 개정된 데이터 3법에 등장하였고 21년 1월부터 시행되어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다. 기업은 사용자에게 동의를 받고, 금융기관에서 데이터를 가져와서 활용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등의 신사업이 발전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을 자유롭게 풀어야 한다는 주장, 사용자가 많은 서비스만이 데이터를 독점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제기되었다. 다만 비식별 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개인정보가 악용될 수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여기까지가 배경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다 했으니 본론으로 들어가자.
하루조각은 상술했듯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일기를 남겨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마케팅에 쓰이는 개인정보를 고객 본인이 활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들은 그런 자격이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하였다. 즉 마이데이터를 다이어리에 활용했다는 것이다.
"고객 데이터를 단순한 ‘자산정보(Financial Data)’가 아닌 ‘정보자산(Data Asset)’으로 탈바꿈해줍니다.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 고객 경험에 실제 도움을 주는 자산으로써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자산정보 기반의 단순 금융상품 추천이나 판매에 그치는 마이데이터와는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LG CNS 공식 홍보팀이 작성한 기사(https://www.lgcns.com/blog/cns-tech/digital/27829/)에서는 하루조각의 차별점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대부분 금융 쪽에 치우쳐 있었고 운영 주체도 대체로 금융사였는데, 활용 방법을 수정하는 것으로 문제를 새롭게 정의했다고 볼 수 있다. 다이어리 서비스 측면에서도 직접 기록하던 불편함을 새로이 정의해서 데이터로 해결했다. 아래 그림은 22년 12월 26일에 조선일보 기사에 쓰인 자료로, 마이데이터가 금융정보 위주임을 알려준다.
수익을 얻는 포인트, 즉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이런 관점이 녹아있다. 고객 개인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서비스다 보니 비용을 청구하지는 않는다. 어떤 기능이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당연하다. 비용을 청구하면 욕 한사바리로 먹을 것이다. 앱 내에 광고조차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 그럼 땅 파서 장사하나? LG CNS가 고객 복지용으로, 선의로 출시한 서비스인가? 아니다. 요염하게도 마이데이터 파트너십을 맺어 간접적인 이득을 취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LG CNS 마이데이터 플랫폼에는 어떤 기업이든 파트너십을 신청할 수 있다. 제휴사는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공식 사이트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살펴보면 그렇다면 내가 동의를 하고 앱에 연동한 데이터를 식별되지 않도록 처리한 다음 다른 기업이 쓸 수 있게 한단 말인가?
그건 아니외다. 공식 소개 페이지 이용약관 5조를 살펴보면 제휴사의 제품과 연결하려는 모양이다. 아마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나 음식점 등을 기반으로 추천하지 않을까? 현재는 번화가 음식점에서 지출하는 평균 비용 따위를 제공하는 기능을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1조 처리 목적에 7가지 항목 중 직접적으로 제휴사에게 데이터를 보낸다는 내용은 없었다. 항목 2를 보면 제3자인 제휴사에게 전송할 때 데이터법에 어긋나지 않게 정보주체에게 동의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현신균 부사장은 고객의 데이터 주권을 돌려주겠다는 축적된 데이터를 제공할 경우, 대가를 받는 모델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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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 데이터가 마구 쓰인다니 찝찝하다! 사용하려고 해도 진입장벽이 낮지 않다. 내 정보를 연동하려면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한다. 제대로 쓰려면 위치, 유튜브, 카드, 은행 계좌 등 연동할 것도 많다. 게다가 앱에 로그인 할 때마다 비밀번호도 입력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출시한 이 어플은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6천3백만 개의 조각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한다. 전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후자는 2022 연말결산 리포트로 알 수 있다. 어째서일까?
첫째로 신뢰를 제공했다는 점, 둘째는 획기성이다. 누구나 마이데이터에 관해 깊이 알지 못한다. 자연스럽게 들 수밖에 없는 심리적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하루조각은 우선 기본적인 조치를 취한다.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사용 범위에 대해 고지하였고 계정 삭제 시 데이터가 모두 지워진다는 점을 알렸다. Q&A 보안 부분에 어떻게 정보 보호를 하는지를 설명했다. 서비스 소개 페이지에도 안심인증에 대해 짧막하게 기술하였고 LG CNS 홈페이지에서도 정부의 어려운 시험을 뚫고 마이데이터 사업을 허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2 스마트앱어워드 정보관리분야 대상을 받았다는 점을 고지하면서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이건 후발 주자가 진입하기 힘든 포인트(차별적 경쟁우위)기도 하다.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허가 받는 것부터 보안이 빵빵한 서버를 구축하고 신뢰감을 주는 것까지, 어지간히 파워가 쎄지 않으면 도전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이미 선점 효과가 있으니 갈아타게 만들기도 쉽지 않다. 내 데이터를 이미 저쪽에 줘서 쌓아놓고 있었는데 또 어디다 줘야 한다니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일부분을 일시적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 획기성, 다이어리 서비스에서 숨은 수요를 파악했기에 반드시 사용할만한 유저를 모을 수 있었다. 일상을 기록하고는 싶은데, 과거에 뭐했는지 궁금할 때도 있어서 추억을 남기고는 싶은데, 피곤한 날에도 꼼꼼하게 작성하는 건 쉽지 않다. 지나치게 시간을 쓰면 현재를 살기 보다 과거에 매달리는 꼴이 되니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 대안은 많았다. 녹음해서 일기 쓰는 어플이 있고 최대한 간단하게 쓰도록 간편화하거나(1일 1일기, 하루콩) 심미성을 높여서 글을 쓰고 싶게 하거나(해마일기, 달에 쓰는 일기) 매일 글감을 알려주거나(슈 다이어리), 뭐 같이 쓰는 컨셉의 일기도 있다. 근데 이런 거 있어도 나같은 중증 게으름뱅이는 꾸준하게는 안 쓰게 된다. 하루조각은 이런 불편함을 내 일상의 견적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모으고 그 날 하루를 간략하게 작성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면 이런 꼴이다.
25000원 지출(카드 지출 내역) / 식사합시당 강서점(방문한 장소) / 덕춘 제대 기념 3시(캘린더 일정) / 덕춘이랑 민규랑 수일이랑 오랜만에 만났당! 크리스마스 축제 가서 사진도 실컷 찍으면서 사나이끼리 우정을 다졌다! 너무 재밌었오~🥰
기존에는 직접적으로만 기록할 수 있었던 다이어리, 일기, 메모 시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 기록이라는 포인트를 가진 (적어도 한글화가 된 어플리케이션 중에서는) 국내 최초 IT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고객이 가진 진짜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서 제품시장적합성을 달성한 케이스다.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횟수, 평균 별점과 5~4점 비율(뭐뭐 고쳐달라는 건의 사항을 높은 별점 주면서 쓰기도 하기에 100% 신뢰할 순 없겠지만 비율이 꽤 높아서 참고는 가능), 확보한 데이터 값으로 PMF를 달성했다고 판단했다. 꽤 많은 고객이 특정 기간 동안 사용했기에 평균을 내릴만한 데이터가 쌓인 거라고 보았다. 사실 제대로 된 공식 자료를 찾을 수 없어서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실제 사용자 수, 사용 기간, 1인 당 데이터량 등 섹시한 정보는 알아내지 못했다. 기사를 탈탈 털어봤지만 상반기에 나온 홍보 기사가 대부분이라 고객 규모조차 추정할 수 없었다. 어떻게 찾는거임?
클릭율, 전환율, 유지율은 자동 기록되는 어플 특성 상 직접 들어가서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유의미한 지표가 되지 않겠다고 판단했다. 직접 기록해야 하는 식단, 코디, 장소, 일상 조각과 오늘 요약이 있지만 길게 잡아두는 요소가 되지는 못한다. 컨셉 자체가 간편한 기록인만큼, 사진도 1~2장 넣을 수 있고 글자수 제한이 작아서 간편하게 쓰고 퇴장하는 용도로 꾸며져 있는 듯 하다. 데이터 연동도 최초 1회만 하면 되기 때문에 처음 1~3일 정도만 오래 머물고 그 이후에는 활성 시간이 확 줄어들어 리텐션 커브도 지표가 되지 못한다.
NPS(추천 의향), 40% Rule (일상 침투)는 참고할 수 없다. 스토어에서 리뷰를 남길 때 추가정보 제공하기 탭으로 광고 표시 경험, 사용 난이도 등의 항목을 별점 평가 할 수 있게 하는데 막상 리뷰에서 찾아볼 순 없다.
이 서비스의 특징을 추정하자면 이탈률도 높고 참여율도 높은 것 아닐까 싶다. 화제성이 적고 이름을 모호하게 지어서 고객 반응을 찾아보기 힘든데, 그래도 몇 개 찾은 후기에 의하면 '안전한지 모르겠어서 사용하기 꺼려진다'는 반응이 많았다. 나도 처음 시작할 때 연동하는 게 귀찮아서 며칠 묵혀뒀고 뭔가 미심쩍은 김에 귀찮아서 아직도 은행을 연동하지 않았다. 즉 처음 설치하고 연동하는 단계에서 이탈율이 높다고 본다. 반대로 이 과정을 넘기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이 서비스를 믿는다는 의미고 그 이후에는 관여하고 고심할 부분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평균 별점과 고득점 비율이 높은 건 이 때문일까 싶다.
이탈률 또한 높기 때문에 완벽한 PMF를 찾진 못했다고 본다. 아직 내부 서비스를 개선 중이다. 12월 중순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고 타인의 조각(상술했던 음식점 평균 정보값)을 베타로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무슨무슨 챌린지 이벤트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이벤트 참여율은 인스타그램 반응으로 보면 형편없는데 정확히는 모른다). 아직 마케팅에 폭발적으로 집중하는 단계는 아니고 서비스를 보완하는데 집중하는 걸로 보인다. 그렇다고 MVP 상태는 아닌 게 구체적인 고객 규모는 파악할 순 없어도 출시 연도와 다운로드 숫자를 고려해보면 아무리 이탈이 많아도 최소 5천~1만은 사용 중이라는 거 아닌가. 나온지 오래 된 것도 아니라 월별로 유입량을 어림잡아 추정할 수 있는 숫자 자체가 그리 작지 않고 사용자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서 활용할 수는 있는 수준이다. 그리하여 종합해보면 최상의 PMF를 찾아가는 단계다.
만약 데일리 리포트 서비스 후발주자가 나온다면 어떤 차별점을 제시할까? 기대된다.
여담
팩트체크 해야 되는 부분
대부분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금융 쪽에 치우쳐 있었고 운영 주체도 대체로 금융사였다
더 조사해야 하는 부분
데일리 리포트 서비스로 정말 하루조각이 최초인가? 원래 일기앱 뭐 달에 쓰는 일기, 하루콩 같은데도 통계 제공해주긴 하는데 이걸 쳐도 되는지...
로고 이미지 찾아넣기
"사진도 1~2장 넣을 수 있고 글자수 제한이 작아서 간편하게 쓰고 퇴장하는 용도로 꾸며져 있는 듯 하다." 이 부분 UI 사진 넣기
다운로드 횟수 당 리뷰 수는 평균적으로 어떤지.. 10만회에 리뷰 282개면 어떤지.. 리뷰 작성 유도는 안하는지..
친추나 보상 주는 걸로 깔았다 삭제하는 유입 허수 사례는 있었는지? ? 그치만 검색해도 뭐가 안나옴
공식 사이트 DX 자료실에 AI Big Data 마이데이터 소개 https://www.lgcns.com/experience/ 자료 쓸만한지
더 읽으면 좋을 수도 있는 글: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angyang_x&logNo=222881567894&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nil_mtopsearch%3Dbtn%26DA%3DYZR%26q%3D%25ED%2595%2598%25EB%25A3%25A8%2B%25EC%25A1%25B0%25EA%25B0%2581%2B%25EC%259D%2580&directAccess=false /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17
사적 소감
내가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UI를 더 멋지고 완성된 형태로 대기업이 한 거 보면서... 부러움, 존경심, 패배감 등 여러 감정이 든다. 누구나 이런 생각은 하겠지. 실현할 수 있는가가 문제지. 흑흑 ㅠㅁㅠ
별개로 알고 싶은 부분
AI 주기율표는 화학 원소표처럼 AI 서비스를 정리한 것이다. 메뉴판에서 메뉴를 고르 듯 기업이 필요한 AI를 한 눈에 고르도록 한다는 현 부사장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 현 부사장은 “데이터 준비, 언어AI, 시각AI, 데이터AI, 복합AI 사례를 그룹핑 해 동일한 색깔로 표현하고, 각각의 use case(사용 사례)를 알파벳 기호로 표현했다”며 “실제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해당 기호에 맞는 상세 내용과 레퍼런스를 제공한 후 그 중 고객사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 부사장은 어떤 업무에 AI를 적용할 지 발굴해내는 작업까지 진행하는 ‘통합 설계’를 통해 차별화 된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목표다. 그는 “어떤 AI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 지 고객과 함께 찾아내는 ‘AI 디스커버리’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라며 “‘AI 디스커버리’로 찾아낸 니즈(needs)를 AI 주기율표로 설계하는 방식으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무료 메모앱 베어, 옵시디언
마스터링이란 무엇인가
자료 출처
하루조각
lg cns
https://www.lgcns.com/business/aibigdata/mydata/
기업 분석
https://www.catch.co.kr/Comp/AnalysisCompView?ID=1737
여기 분석 자료 쓸만함?
https://www.catch.co.kr/Comp/AnalysisComp
분석 참고 글
엘지 CNS 부사장 인터뷰 22.6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617000352
엘지 CNS가 마이데이터 신사업에 뛰어들어서 성장세를 이어가겠단 내용
https://m.ceoscoredaily.com/page/view/2022041415194889531
아이티 기업들이 신사업 열심히 발굴한단 내용
https://zdnet.co.kr/view/?no=20220324162106
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https://library.gabia.com/contents/infrahosting/9142/
과제 작성 요령
https://brunch.co.kr/@positive-kim/44
W3D2 [코드스테이츠 PMB 16기] 과제
과제 주제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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